[우리 몸 바루기] 봄철운동, 나이에 맞게!
입력 2011.03.22 (07:06)
수정 2011.03.22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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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봄을 맞아 본격적으로 운동 시작하시려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연령별로 몸에 맞는 운동을 잘 골라야 부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윤 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걷고, 뛰고.
천변 산책로가 시민들로 북적입니다.
<인터뷰>유기분(대전시 도마동/65세): "날씨가 좋으니까 아무래도 운동하기도 좋죠. 추우면 웅크러드니까. 걷기 운동이 평범하잖아요. 돈도 안 들고..."
봄을 맞아 운동을 시작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부상 없이 운동을 즐기려면 연령대에 맞는 운동법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입니다.
20~30대는 신체 활동 능력이 왕성해, 특별히 피해야 할 운동은 없습니다.
하지만 40대는 무리한 운동을 삼가해야합니다.
신체는 이미 노화가 시작된 상태이기때문에 우선 신체 활동능력을 정확히 파악해야합니다.
<인터뷰>김재형(재활의학과 전문의): "자기 몸 상태를 충분히 모르는 상태에서 운동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젊은 사람보다 운동 손상 확률도 조금 더 큽니다."
40~50대는 걷기나 고정식 자전거,수영처럼, 충격이 적은 운동부터 시작해 차츰 운동량을 늘려가야 합니다.
또, 60대 이후에는 걷기나 맨손체조처럼 조금씩 꾸준히 몸을 움직이는 게 중요한데, 골다공증 위험이 있어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KBS 뉴스 윤진입니다.
봄을 맞아 본격적으로 운동 시작하시려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연령별로 몸에 맞는 운동을 잘 골라야 부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윤 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걷고, 뛰고.
천변 산책로가 시민들로 북적입니다.
<인터뷰>유기분(대전시 도마동/65세): "날씨가 좋으니까 아무래도 운동하기도 좋죠. 추우면 웅크러드니까. 걷기 운동이 평범하잖아요. 돈도 안 들고..."
봄을 맞아 운동을 시작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부상 없이 운동을 즐기려면 연령대에 맞는 운동법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입니다.
20~30대는 신체 활동 능력이 왕성해, 특별히 피해야 할 운동은 없습니다.
하지만 40대는 무리한 운동을 삼가해야합니다.
신체는 이미 노화가 시작된 상태이기때문에 우선 신체 활동능력을 정확히 파악해야합니다.
<인터뷰>김재형(재활의학과 전문의): "자기 몸 상태를 충분히 모르는 상태에서 운동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젊은 사람보다 운동 손상 확률도 조금 더 큽니다."
40~50대는 걷기나 고정식 자전거,수영처럼, 충격이 적은 운동부터 시작해 차츰 운동량을 늘려가야 합니다.
또, 60대 이후에는 걷기나 맨손체조처럼 조금씩 꾸준히 몸을 움직이는 게 중요한데, 골다공증 위험이 있어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KBS 뉴스 윤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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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1-03-22 07: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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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아 본격적으로 운동 시작하시려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연령별로 몸에 맞는 운동을 잘 골라야 부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윤 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걷고, 뛰고.
천변 산책로가 시민들로 북적입니다.
<인터뷰>유기분(대전시 도마동/65세): "날씨가 좋으니까 아무래도 운동하기도 좋죠. 추우면 웅크러드니까. 걷기 운동이 평범하잖아요. 돈도 안 들고..."
봄을 맞아 운동을 시작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부상 없이 운동을 즐기려면 연령대에 맞는 운동법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입니다.
20~30대는 신체 활동 능력이 왕성해, 특별히 피해야 할 운동은 없습니다.
하지만 40대는 무리한 운동을 삼가해야합니다.
신체는 이미 노화가 시작된 상태이기때문에 우선 신체 활동능력을 정확히 파악해야합니다.
<인터뷰>김재형(재활의학과 전문의): "자기 몸 상태를 충분히 모르는 상태에서 운동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젊은 사람보다 운동 손상 확률도 조금 더 큽니다."
40~50대는 걷기나 고정식 자전거,수영처럼, 충격이 적은 운동부터 시작해 차츰 운동량을 늘려가야 합니다.
또, 60대 이후에는 걷기나 맨손체조처럼 조금씩 꾸준히 몸을 움직이는 게 중요한데, 골다공증 위험이 있어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KBS 뉴스 윤진입니다.
봄을 맞아 본격적으로 운동 시작하시려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연령별로 몸에 맞는 운동을 잘 골라야 부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윤 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걷고, 뛰고.
천변 산책로가 시민들로 북적입니다.
<인터뷰>유기분(대전시 도마동/65세): "날씨가 좋으니까 아무래도 운동하기도 좋죠. 추우면 웅크러드니까. 걷기 운동이 평범하잖아요. 돈도 안 들고..."
봄을 맞아 운동을 시작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부상 없이 운동을 즐기려면 연령대에 맞는 운동법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입니다.
20~30대는 신체 활동 능력이 왕성해, 특별히 피해야 할 운동은 없습니다.
하지만 40대는 무리한 운동을 삼가해야합니다.
신체는 이미 노화가 시작된 상태이기때문에 우선 신체 활동능력을 정확히 파악해야합니다.
<인터뷰>김재형(재활의학과 전문의): "자기 몸 상태를 충분히 모르는 상태에서 운동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젊은 사람보다 운동 손상 확률도 조금 더 큽니다."
40~50대는 걷기나 고정식 자전거,수영처럼, 충격이 적은 운동부터 시작해 차츰 운동량을 늘려가야 합니다.
또, 60대 이후에는 걷기나 맨손체조처럼 조금씩 꾸준히 몸을 움직이는 게 중요한데, 골다공증 위험이 있어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KBS 뉴스 윤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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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 기자 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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