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무부가 자국내 금융기관에 북한 금융기관과 거래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권고했습니다.
재무부 금융범죄단속반은 경제협력개발기구 산하 자금세탁방지 국제기구가 지난달 북한을 최고수준의 주의 대상한 것을 반영해 이 같은 권고문을 발표했습니다.
자금세탁방지 국제기구는 북한이 테러자금 조달방지 비협조국가로 분류된 이후에도 관련 제도를 충분히 개선하지 않았다면서 북한에 대한 조치 수준을 기존의 `주의 조치'에서 `대응 조치'로 높인 바 있습니다.
재무부 금융범죄단속반은 경제협력개발기구 산하 자금세탁방지 국제기구가 지난달 북한을 최고수준의 주의 대상한 것을 반영해 이 같은 권고문을 발표했습니다.
자금세탁방지 국제기구는 북한이 테러자금 조달방지 비협조국가로 분류된 이후에도 관련 제도를 충분히 개선하지 않았다면서 북한에 대한 조치 수준을 기존의 `주의 조치'에서 `대응 조치'로 높인 바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 ‘北 금융기관과 거래’ 추가주의 권고
-
- 입력 2011-03-22 07:15:07
미국 재무부가 자국내 금융기관에 북한 금융기관과 거래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권고했습니다.
재무부 금융범죄단속반은 경제협력개발기구 산하 자금세탁방지 국제기구가 지난달 북한을 최고수준의 주의 대상한 것을 반영해 이 같은 권고문을 발표했습니다.
자금세탁방지 국제기구는 북한이 테러자금 조달방지 비협조국가로 분류된 이후에도 관련 제도를 충분히 개선하지 않았다면서 북한에 대한 조치 수준을 기존의 `주의 조치'에서 `대응 조치'로 높인 바 있습니다.
-
-
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구경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