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를 방문한 일본인 관광객들이 손전등과 마스크 등 안전 용품을 잇따라 구입하면서 매출이 급증했습니다.
롯데마트는 일본인 관광객이 하루 평균 천 500명 가량 방문하는 서울역점에서 지진 발생 이후 안전용품 판매가 품목별로 최고 2200퍼센트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마트의 지난주 손전등의 매출은 지진이 발생하기 전에 비해 2200퍼센트, 마스크는 1800퍼센트 , 그리고 건전지가 133퍼센트 증가했습니다.
롯데마트측은 일본 현지에 전기 공급이 끊기는 등 불편이 이어지면서 관광객들이 친지 등을 위해 안전용품을 많이 구입해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롯데마트는 일본인 관광객이 하루 평균 천 500명 가량 방문하는 서울역점에서 지진 발생 이후 안전용품 판매가 품목별로 최고 2200퍼센트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마트의 지난주 손전등의 매출은 지진이 발생하기 전에 비해 2200퍼센트, 마스크는 1800퍼센트 , 그리고 건전지가 133퍼센트 증가했습니다.
롯데마트측은 일본 현지에 전기 공급이 끊기는 등 불편이 이어지면서 관광객들이 친지 등을 위해 안전용품을 많이 구입해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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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전등 마스크 매출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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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2 09:13:04
- 수정2011-03-22 09:15:34
국내를 방문한 일본인 관광객들이 손전등과 마스크 등 안전 용품을 잇따라 구입하면서 매출이 급증했습니다.
롯데마트는 일본인 관광객이 하루 평균 천 500명 가량 방문하는 서울역점에서 지진 발생 이후 안전용품 판매가 품목별로 최고 2200퍼센트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마트의 지난주 손전등의 매출은 지진이 발생하기 전에 비해 2200퍼센트, 마스크는 1800퍼센트 , 그리고 건전지가 133퍼센트 증가했습니다.
롯데마트측은 일본 현지에 전기 공급이 끊기는 등 불편이 이어지면서 관광객들이 친지 등을 위해 안전용품을 많이 구입해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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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연 기자 haey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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