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제안 군인·외무공무원에도 인사 특전
입력 2011.03.22 (09:46)
수정 2011.03.2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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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정부 정책에 관해 우수한 제안을 한 군인이나 외무공무원에게는 특별 승급 등 인사 특전이 부여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국민제안 관련규정 개정안을 내일부터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그동안 군인과 외무공무원에 대해서는 인사 특전 부여 근거가 불분명했다며 이번 규정 개정으로 국방개혁과 외교시스템 선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또 앞으로 우수한 제안을 한 사람뿐 아니라 제안을 활성화하도록 기여한 사람이나 기관도 포상할 수 있도록 했으며, 공동 제안한 경우에는 기여도에 따라 부상금을 따로 지급하게 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국민제안 관련규정 개정안을 내일부터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그동안 군인과 외무공무원에 대해서는 인사 특전 부여 근거가 불분명했다며 이번 규정 개정으로 국방개혁과 외교시스템 선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또 앞으로 우수한 제안을 한 사람뿐 아니라 제안을 활성화하도록 기여한 사람이나 기관도 포상할 수 있도록 했으며, 공동 제안한 경우에는 기여도에 따라 부상금을 따로 지급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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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수 제안 군인·외무공무원에도 인사 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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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2 09:46:29
- 수정2011-03-22 11:03:10
앞으로 정부 정책에 관해 우수한 제안을 한 군인이나 외무공무원에게는 특별 승급 등 인사 특전이 부여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국민제안 관련규정 개정안을 내일부터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그동안 군인과 외무공무원에 대해서는 인사 특전 부여 근거가 불분명했다며 이번 규정 개정으로 국방개혁과 외교시스템 선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또 앞으로 우수한 제안을 한 사람뿐 아니라 제안을 활성화하도록 기여한 사람이나 기관도 포상할 수 있도록 했으며, 공동 제안한 경우에는 기여도에 따라 부상금을 따로 지급하게 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국민제안 관련규정 개정안을 내일부터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그동안 군인과 외무공무원에 대해서는 인사 특전 부여 근거가 불분명했다며 이번 규정 개정으로 국방개혁과 외교시스템 선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또 앞으로 우수한 제안을 한 사람뿐 아니라 제안을 활성화하도록 기여한 사람이나 기관도 포상할 수 있도록 했으며, 공동 제안한 경우에는 기여도에 따라 부상금을 따로 지급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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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창 기자 sc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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