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으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을 위해 정부가 천300억 원의 경영안정자금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중소기업청은 금융위원회 등과 함께 '일본 대지진 관련 중소기업 애로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피해업체에 대한 지원 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우선 수출이 중단되거나 부품ㆍ소재 수입이 중단되는 등의 피해를 입은 업체들을 대상으로 일시적 경영애로자금 300억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중기청은 일본 대지진 이후 일본 교역기업의 상당수가 수출입 중단이나 엔화가치 변동 등으로 경제적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청은 금융위원회 등과 함께 '일본 대지진 관련 중소기업 애로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피해업체에 대한 지원 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우선 수출이 중단되거나 부품ㆍ소재 수입이 중단되는 등의 피해를 입은 업체들을 대상으로 일시적 경영애로자금 300억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중기청은 일본 대지진 이후 일본 교역기업의 상당수가 수출입 중단이나 엔화가치 변동 등으로 경제적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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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企 경영안정자금 1,300억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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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2 09:59:07
일본 대지진으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을 위해 정부가 천300억 원의 경영안정자금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중소기업청은 금융위원회 등과 함께 '일본 대지진 관련 중소기업 애로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피해업체에 대한 지원 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우선 수출이 중단되거나 부품ㆍ소재 수입이 중단되는 등의 피해를 입은 업체들을 대상으로 일시적 경영애로자금 300억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중기청은 일본 대지진 이후 일본 교역기업의 상당수가 수출입 중단이나 엔화가치 변동 등으로 경제적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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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훈 기자 jjh020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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