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대입 전형 2년 전 확정·발표’ 추진
입력 2011.03.22 (11:34)
수정 2011.03.22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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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윤상현 의원은 대입전형을 각 입학연도의 2년전까지 확정·공표하도록 하는 내용의 고등교육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개정안은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의 공표시한을 '각 입학연도의 전전 학년도가 개시되는 날의 2개월 전까지'로 명문화했습니다.
여기에 해당하는 학교는 산업대학과 전문대학 등을 포함한 모든 대학이며 대학원대학은 제외시켰습니다.
윤상현 의원은 "우리 대입전형이 툭하면 바뀌고 복잡해 학생과 학부모들이 혼란을 느끼고 피해를 입고 있다"며 "대입전형 공표시기를 법에 명문화해 2년간 바뀌지 않도록 하는 개정안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은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의 공표시한을 '각 입학연도의 전전 학년도가 개시되는 날의 2개월 전까지'로 명문화했습니다.
여기에 해당하는 학교는 산업대학과 전문대학 등을 포함한 모든 대학이며 대학원대학은 제외시켰습니다.
윤상현 의원은 "우리 대입전형이 툭하면 바뀌고 복잡해 학생과 학부모들이 혼란을 느끼고 피해를 입고 있다"며 "대입전형 공표시기를 법에 명문화해 2년간 바뀌지 않도록 하는 개정안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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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상현, ‘대입 전형 2년 전 확정·발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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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2 11: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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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윤상현 의원은 대입전형을 각 입학연도의 2년전까지 확정·공표하도록 하는 내용의 고등교육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개정안은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의 공표시한을 '각 입학연도의 전전 학년도가 개시되는 날의 2개월 전까지'로 명문화했습니다.
여기에 해당하는 학교는 산업대학과 전문대학 등을 포함한 모든 대학이며 대학원대학은 제외시켰습니다.
윤상현 의원은 "우리 대입전형이 툭하면 바뀌고 복잡해 학생과 학부모들이 혼란을 느끼고 피해를 입고 있다"며 "대입전형 공표시기를 법에 명문화해 2년간 바뀌지 않도록 하는 개정안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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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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