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대위, 日 방위대 최우수 석사논문상 수상
입력 2011.03.22 (13:47)
수정 2011.03.2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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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일본 방위대학교 석사과정에서 위탁 교육을 받은 현역 대위가 외국군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육군은 지난 2009년부터 일본 방위대 전기전자공학과에서 수학 중인 김우진 대위가 지난 20일 졸업식에서 '저자세 모노폴 안테나의 광대역화 및 지향성 조정'이라는 석사학위 논문으로 최우수 논문상인 야마자키 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야마자키 상은 일본 방위대가 매년 연구 성과가 우수한 학생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이공학 석사과정에서 외국인 학생이 상을 받기는 처음이라고 육군은 밝혔습니다.
육군은 지난 2009년부터 일본 방위대 전기전자공학과에서 수학 중인 김우진 대위가 지난 20일 졸업식에서 '저자세 모노폴 안테나의 광대역화 및 지향성 조정'이라는 석사학위 논문으로 최우수 논문상인 야마자키 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야마자키 상은 일본 방위대가 매년 연구 성과가 우수한 학생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이공학 석사과정에서 외국인 학생이 상을 받기는 처음이라고 육군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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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대위, 日 방위대 최우수 석사논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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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2 13:47:02
- 수정2011-03-22 13:48:19
육군은 일본 방위대학교 석사과정에서 위탁 교육을 받은 현역 대위가 외국군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육군은 지난 2009년부터 일본 방위대 전기전자공학과에서 수학 중인 김우진 대위가 지난 20일 졸업식에서 '저자세 모노폴 안테나의 광대역화 및 지향성 조정'이라는 석사학위 논문으로 최우수 논문상인 야마자키 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야마자키 상은 일본 방위대가 매년 연구 성과가 우수한 학생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이공학 석사과정에서 외국인 학생이 상을 받기는 처음이라고 육군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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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현 기자 lee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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