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한때 ‘굉음’‥지진우려 문의 빗발
입력 2011.03.22 (15:31)
수정 2011.03.2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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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15분쯤 대전시 유성구와 대덕구 일대에서 '쾅'하는 소리와 함께 일부 건물이 흔들려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이 굉음은 전투기가 음속돌파를 할 때 발생하는 폭음인 이른바 '소닉붐'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군 관계자는 "굉음이 들렸을 당시 대전 인근에서 F-5 석 대가 비행훈련을 했으며, 규정 고도와 속도를 지켰고 음속돌파는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기상여건 등에 따라 소닉붐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굉음은 전투기가 음속돌파를 할 때 발생하는 폭음인 이른바 '소닉붐'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군 관계자는 "굉음이 들렸을 당시 대전 인근에서 F-5 석 대가 비행훈련을 했으며, 규정 고도와 속도를 지켰고 음속돌파는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기상여건 등에 따라 소닉붐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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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서 한때 ‘굉음’‥지진우려 문의 빗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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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2 15:31:38
- 수정2011-03-22 16:59:35
오늘 오전 11시 15분쯤 대전시 유성구와 대덕구 일대에서 '쾅'하는 소리와 함께 일부 건물이 흔들려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이 굉음은 전투기가 음속돌파를 할 때 발생하는 폭음인 이른바 '소닉붐'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군 관계자는 "굉음이 들렸을 당시 대전 인근에서 F-5 석 대가 비행훈련을 했으며, 규정 고도와 속도를 지켰고 음속돌파는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기상여건 등에 따라 소닉붐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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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훈 기자 p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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