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새 왕조! 조던 이후 13년만 50승
입력 2011.03.22 (15:57)
수정 2011.03.22 (16: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시카고 불스가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 팀을 떠난 이후 13년 만에 시즌 50승 고지를 밟았다.
시카고는 21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2010-2011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홈 경기에서 132-92로 크게 이겼다.
조던이 팀을 이끌었던 마지막 해인 1997-1998시즌 62승20패를 기록한 이후 한 번도 50승을 넘어서지 못했던 시카고는 무려 13년 만에 50승 고지에 다시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시카고는 이번 시즌 50승19패로 동부콘퍼런스에서 보스턴 셀틱스와 함께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공교롭게도 1997-1998시즌 50승을 기록한 날은 3월20일로 올해 50승을 돌파한 날과 딱 하루 차이가 난다.
특히 시카고는 올해 홈 경기에서 최근 13연승을 달리는 등 올해 31승4패를 기록하며 전성기 때 ’공포의 황소군단’ 이미지를 되살리고 있다.
시카고는 포인트가드 데릭 로즈와 슈터 카일 코버, 카를로스 부저, 골밑의 요아킴 노아 등 포지션 별로 고른 전력을 갖춰 동부콘퍼런스에서 우승 후보로 꼽힌 올랜도 매직, 마이애미 히트보다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21일 전적
올랜도 97-86 클리블랜드
인디애나 102-98 뉴저지
보스턴 96-86 뉴욕
시카고 132-92 새크라멘토
멤피스 103-85 유타
샌안토니오 111-96 골든스테이트
덴버 123-90 토론토
시카고는 21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2010-2011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홈 경기에서 132-92로 크게 이겼다.
조던이 팀을 이끌었던 마지막 해인 1997-1998시즌 62승20패를 기록한 이후 한 번도 50승을 넘어서지 못했던 시카고는 무려 13년 만에 50승 고지에 다시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시카고는 이번 시즌 50승19패로 동부콘퍼런스에서 보스턴 셀틱스와 함께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공교롭게도 1997-1998시즌 50승을 기록한 날은 3월20일로 올해 50승을 돌파한 날과 딱 하루 차이가 난다.
특히 시카고는 올해 홈 경기에서 최근 13연승을 달리는 등 올해 31승4패를 기록하며 전성기 때 ’공포의 황소군단’ 이미지를 되살리고 있다.
시카고는 포인트가드 데릭 로즈와 슈터 카일 코버, 카를로스 부저, 골밑의 요아킴 노아 등 포지션 별로 고른 전력을 갖춰 동부콘퍼런스에서 우승 후보로 꼽힌 올랜도 매직, 마이애미 히트보다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21일 전적
올랜도 97-86 클리블랜드
인디애나 102-98 뉴저지
보스턴 96-86 뉴욕
시카고 132-92 새크라멘토
멤피스 103-85 유타
샌안토니오 111-96 골든스테이트
덴버 123-90 토론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시카고 새 왕조! 조던 이후 13년만 50승
-
- 입력 2011-03-22 15:57:35
- 수정2011-03-22 16:15:39

시카고 불스가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 팀을 떠난 이후 13년 만에 시즌 50승 고지를 밟았다.
시카고는 21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2010-2011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홈 경기에서 132-92로 크게 이겼다.
조던이 팀을 이끌었던 마지막 해인 1997-1998시즌 62승20패를 기록한 이후 한 번도 50승을 넘어서지 못했던 시카고는 무려 13년 만에 50승 고지에 다시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시카고는 이번 시즌 50승19패로 동부콘퍼런스에서 보스턴 셀틱스와 함께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공교롭게도 1997-1998시즌 50승을 기록한 날은 3월20일로 올해 50승을 돌파한 날과 딱 하루 차이가 난다.
특히 시카고는 올해 홈 경기에서 최근 13연승을 달리는 등 올해 31승4패를 기록하며 전성기 때 ’공포의 황소군단’ 이미지를 되살리고 있다.
시카고는 포인트가드 데릭 로즈와 슈터 카일 코버, 카를로스 부저, 골밑의 요아킴 노아 등 포지션 별로 고른 전력을 갖춰 동부콘퍼런스에서 우승 후보로 꼽힌 올랜도 매직, 마이애미 히트보다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21일 전적
올랜도 97-86 클리블랜드
인디애나 102-98 뉴저지
보스턴 96-86 뉴욕
시카고 132-92 새크라멘토
멤피스 103-85 유타
샌안토니오 111-96 골든스테이트
덴버 123-90 토론토
시카고는 21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2010-2011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홈 경기에서 132-92로 크게 이겼다.
조던이 팀을 이끌었던 마지막 해인 1997-1998시즌 62승20패를 기록한 이후 한 번도 50승을 넘어서지 못했던 시카고는 무려 13년 만에 50승 고지에 다시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시카고는 이번 시즌 50승19패로 동부콘퍼런스에서 보스턴 셀틱스와 함께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공교롭게도 1997-1998시즌 50승을 기록한 날은 3월20일로 올해 50승을 돌파한 날과 딱 하루 차이가 난다.
특히 시카고는 올해 홈 경기에서 최근 13연승을 달리는 등 올해 31승4패를 기록하며 전성기 때 ’공포의 황소군단’ 이미지를 되살리고 있다.
시카고는 포인트가드 데릭 로즈와 슈터 카일 코버, 카를로스 부저, 골밑의 요아킴 노아 등 포지션 별로 고른 전력을 갖춰 동부콘퍼런스에서 우승 후보로 꼽힌 올랜도 매직, 마이애미 히트보다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21일 전적
올랜도 97-86 클리블랜드
인디애나 102-98 뉴저지
보스턴 96-86 뉴욕
시카고 132-92 새크라멘토
멤피스 103-85 유타
샌안토니오 111-96 골든스테이트
덴버 123-90 토론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