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총리 광역시장단과 첫 간담회

입력 2011.03.2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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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국무총리는 오늘 정부중앙청사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한 전국광역시장협의회와 오찬 간담회를 갖고 지역의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총리는 중앙과 지방, 지방과 지방 사이에 여러 현안들이 상호 이해하고 협력하는 차원에서 잘 해결됐으면 좋겠다면서 지방과 소통하는 차원에서 좋은 의견을 잘 받들어 하나하나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광역단체장들은 도시철도 예비타당성 조사방법 개선과 지방재정력 확충 조세제도 개선 등을 건의하며 김 총리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김 총리는 건의사항들을 적극 검토하겠다면서 광역시장들도 국민 통합 차원에서 상호 이해하고 협력하면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늘 간담회는 광역시장협의회 측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김 총리가 광역시장단과 간담회를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총리실 측은 밝혔습니다.

오늘 간담회에는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울산 시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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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황식 총리 광역시장단과 첫 간담회
    • 입력 2011-03-22 16:18:36
    정치
김황식 국무총리는 오늘 정부중앙청사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한 전국광역시장협의회와 오찬 간담회를 갖고 지역의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총리는 중앙과 지방, 지방과 지방 사이에 여러 현안들이 상호 이해하고 협력하는 차원에서 잘 해결됐으면 좋겠다면서 지방과 소통하는 차원에서 좋은 의견을 잘 받들어 하나하나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광역단체장들은 도시철도 예비타당성 조사방법 개선과 지방재정력 확충 조세제도 개선 등을 건의하며 김 총리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김 총리는 건의사항들을 적극 검토하겠다면서 광역시장들도 국민 통합 차원에서 상호 이해하고 협력하면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늘 간담회는 광역시장협의회 측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김 총리가 광역시장단과 간담회를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총리실 측은 밝혔습니다. 오늘 간담회에는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울산 시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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