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사회복지나 지역현안에 대해 6개월 이상 봉사활동을 계속하고 일정한 성과급을 받는 새로운 사회봉사 모델로, 가칭 '코리아 가드(Korea Guard)' 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
보건복지부는 다음달까지 참여 지자체 두 곳과 지역 운영조직을 선정하고, 청년봉사단 5백 명, 시니어봉사단 3백 명을 모집해 오는 5월 말 발대식을 열 예정입니다.
청년봉사단은 6개월 동안 주 10시간에서 최고 40시간씩 복지시설 점검 등의 봉사를 한 뒤, 월 20만 원의 실비와 최고 5백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받게 됩니다.
또, 시니어봉사단은 8개월 동안 주 4시간씩 봉사를 한 뒤 해외현장 견학 등의 혜택을 받습니다.
복지부는 다음달 1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코리아가드'의 정식 명칭 등을 공모하고, 당선작에는 장관상과 상금을 줄 계획입니다.
보건복지부는 다음달까지 참여 지자체 두 곳과 지역 운영조직을 선정하고, 청년봉사단 5백 명, 시니어봉사단 3백 명을 모집해 오는 5월 말 발대식을 열 예정입니다.
청년봉사단은 6개월 동안 주 10시간에서 최고 40시간씩 복지시설 점검 등의 봉사를 한 뒤, 월 20만 원의 실비와 최고 5백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받게 됩니다.
또, 시니어봉사단은 8개월 동안 주 4시간씩 봉사를 한 뒤 해외현장 견학 등의 혜택을 받습니다.
복지부는 다음달 1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코리아가드'의 정식 명칭 등을 공모하고, 당선작에는 장관상과 상금을 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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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봉사모델 ‘코리아 가드’ 시범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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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2 16:19:18
정부는 사회복지나 지역현안에 대해 6개월 이상 봉사활동을 계속하고 일정한 성과급을 받는 새로운 사회봉사 모델로, 가칭 '코리아 가드(Korea Guard)' 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
보건복지부는 다음달까지 참여 지자체 두 곳과 지역 운영조직을 선정하고, 청년봉사단 5백 명, 시니어봉사단 3백 명을 모집해 오는 5월 말 발대식을 열 예정입니다.
청년봉사단은 6개월 동안 주 10시간에서 최고 40시간씩 복지시설 점검 등의 봉사를 한 뒤, 월 20만 원의 실비와 최고 5백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받게 됩니다.
또, 시니어봉사단은 8개월 동안 주 4시간씩 봉사를 한 뒤 해외현장 견학 등의 혜택을 받습니다.
복지부는 다음달 1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코리아가드'의 정식 명칭 등을 공모하고, 당선작에는 장관상과 상금을 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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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km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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