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경북개발공사)가 역도 국가대표 가운데 올해 처음으로 국제대회에 나선다.
대한역도연맹은 김민재를 포함한 남자 선수 6명을 다음 달 7일 중국 안후이성 퉁링에서 개막하는 아시아선수권대회에 파견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김민재는 한국 역도 대표팀의 85㎏급 간판으로서 2009년 고양 세계선수권대회와 작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연맹은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를 주로 파견하지만 이번 아시아선수권대회에는 이례적으로 김민재를 출전시키기로 했다.
연맹은 "김민재가 국제경험이 적기 때문에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와 내년 올림픽을 앞두고 경쟁에 더 빨리 적응하라고 출전시킨다"고 밝혔다.
김민재는 작년 터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심리적 부담을 털지 못하고 자신이 평소 들던 중량도 들지 못한 채 인상 3차례 시기에 모두 실패했다.
역도는 혼자 바벨을 드는 기록경기지만 국제무대에서는 긴장하지 않고 상대에게 부담을 주는 작전을 잘 수행하는 선수가 좋은 성적을 내는 경향이 있다.
대한역도연맹은 김민재를 포함한 남자 선수 6명을 다음 달 7일 중국 안후이성 퉁링에서 개막하는 아시아선수권대회에 파견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김민재는 한국 역도 대표팀의 85㎏급 간판으로서 2009년 고양 세계선수권대회와 작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연맹은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를 주로 파견하지만 이번 아시아선수권대회에는 이례적으로 김민재를 출전시키기로 했다.
연맹은 "김민재가 국제경험이 적기 때문에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와 내년 올림픽을 앞두고 경쟁에 더 빨리 적응하라고 출전시킨다"고 밝혔다.
김민재는 작년 터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심리적 부담을 털지 못하고 자신이 평소 들던 중량도 들지 못한 채 인상 3차례 시기에 모두 실패했다.
역도는 혼자 바벨을 드는 기록경기지만 국제무대에서는 긴장하지 않고 상대에게 부담을 주는 작전을 잘 수행하는 선수가 좋은 성적을 내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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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재, ‘실전 경험’ 아시아역도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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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2 16:43:18
김민재(경북개발공사)가 역도 국가대표 가운데 올해 처음으로 국제대회에 나선다.
대한역도연맹은 김민재를 포함한 남자 선수 6명을 다음 달 7일 중국 안후이성 퉁링에서 개막하는 아시아선수권대회에 파견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김민재는 한국 역도 대표팀의 85㎏급 간판으로서 2009년 고양 세계선수권대회와 작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연맹은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를 주로 파견하지만 이번 아시아선수권대회에는 이례적으로 김민재를 출전시키기로 했다.
연맹은 "김민재가 국제경험이 적기 때문에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와 내년 올림픽을 앞두고 경쟁에 더 빨리 적응하라고 출전시킨다"고 밝혔다.
김민재는 작년 터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심리적 부담을 털지 못하고 자신이 평소 들던 중량도 들지 못한 채 인상 3차례 시기에 모두 실패했다.
역도는 혼자 바벨을 드는 기록경기지만 국제무대에서는 긴장하지 않고 상대에게 부담을 주는 작전을 잘 수행하는 선수가 좋은 성적을 내는 경향이 있다.
대한역도연맹은 김민재를 포함한 남자 선수 6명을 다음 달 7일 중국 안후이성 퉁링에서 개막하는 아시아선수권대회에 파견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김민재는 한국 역도 대표팀의 85㎏급 간판으로서 2009년 고양 세계선수권대회와 작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연맹은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를 주로 파견하지만 이번 아시아선수권대회에는 이례적으로 김민재를 출전시키기로 했다.
연맹은 "김민재가 국제경험이 적기 때문에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와 내년 올림픽을 앞두고 경쟁에 더 빨리 적응하라고 출전시킨다"고 밝혔다.
김민재는 작년 터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심리적 부담을 털지 못하고 자신이 평소 들던 중량도 들지 못한 채 인상 3차례 시기에 모두 실패했다.
역도는 혼자 바벨을 드는 기록경기지만 국제무대에서는 긴장하지 않고 상대에게 부담을 주는 작전을 잘 수행하는 선수가 좋은 성적을 내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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