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미군이 후쿠시마 원전 폭발사고 이후 방사선 관련 질병을 막는 요오드화 칼륨을 지급하기 시작했다고 미군 전문지 성조지가 보도했습니다.
미 태평양사령부는 성명서를 통해 예방적 차원에서 요오드화 칼륨을 지급했다며 아직까지 미군들이 방사성 물질에 더 많이 노출됐다는 증거는 없다고 밝혔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태평양사령부는 미군들이 아직 요오드화 칼륨을 복용해야 할 상황이 아니고 구체적 지시가 있을 때만 복용하라고 강조했습니다.
미 태평양사령부는 성명서를 통해 예방적 차원에서 요오드화 칼륨을 지급했다며 아직까지 미군들이 방사성 물질에 더 많이 노출됐다는 증거는 없다고 밝혔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태평양사령부는 미군들이 아직 요오드화 칼륨을 복용해야 할 상황이 아니고 구체적 지시가 있을 때만 복용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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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 미군에 요오드화칼륨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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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2 17:52:44
주일미군이 후쿠시마 원전 폭발사고 이후 방사선 관련 질병을 막는 요오드화 칼륨을 지급하기 시작했다고 미군 전문지 성조지가 보도했습니다.
미 태평양사령부는 성명서를 통해 예방적 차원에서 요오드화 칼륨을 지급했다며 아직까지 미군들이 방사성 물질에 더 많이 노출됐다는 증거는 없다고 밝혔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태평양사령부는 미군들이 아직 요오드화 칼륨을 복용해야 할 상황이 아니고 구체적 지시가 있을 때만 복용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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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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