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래호와 평가전(25일 오후 8시·서울월드컵경기장)을 치르는 온두라스 축구대표팀 선발대가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2일 "온두라스 대표팀 선수 9명이 오후에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며 "호세 레이날도 클라바스킨 감독대행을 비롯한 11명의 선수들은 23일 오전에 도착한다"고 밝혔다.
온두라스 대표팀은 20명의 선수로 태극전사들과 맞붙을 예정이다. 온두라스는 애초 23명의 선수 명단을 통보해왔지만 이중 3명은 예비선수로 한국 원정에 참가하지 않았다.
특히 이날 입국한 선수 중에는 기성용과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에서 한솥밥을 먹는 왼쪽 풀백 에밀리오 이사게라도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또 최근 사령탑을 교체한 온두라스는 이번 한국전과 오는 29일 중국과의 평가전까지 수석코치였던 클라바스킨이 감독대행을 맡아 팀을 지도한다.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콜롬비아 출신의 루이스 페르난도 수아레스 감독은 23일 입국해 귀빈석에서 경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한편, 수아레스 감독과 함께 입국하는 라파엘 카에하스 로메로 온두라스 축구협회장은 1990~1994년까지 온두라스 대통령을 역임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2일 "온두라스 대표팀 선수 9명이 오후에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며 "호세 레이날도 클라바스킨 감독대행을 비롯한 11명의 선수들은 23일 오전에 도착한다"고 밝혔다.
온두라스 대표팀은 20명의 선수로 태극전사들과 맞붙을 예정이다. 온두라스는 애초 23명의 선수 명단을 통보해왔지만 이중 3명은 예비선수로 한국 원정에 참가하지 않았다.
특히 이날 입국한 선수 중에는 기성용과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에서 한솥밥을 먹는 왼쪽 풀백 에밀리오 이사게라도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또 최근 사령탑을 교체한 온두라스는 이번 한국전과 오는 29일 중국과의 평가전까지 수석코치였던 클라바스킨이 감독대행을 맡아 팀을 지도한다.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콜롬비아 출신의 루이스 페르난도 수아레스 감독은 23일 입국해 귀빈석에서 경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한편, 수아레스 감독과 함께 입국하는 라파엘 카에하스 로메로 온두라스 축구협회장은 1990~1994년까지 온두라스 대통령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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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두라스 축구 대표, 선발대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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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2 19:00:49
조광래호와 평가전(25일 오후 8시·서울월드컵경기장)을 치르는 온두라스 축구대표팀 선발대가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2일 "온두라스 대표팀 선수 9명이 오후에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며 "호세 레이날도 클라바스킨 감독대행을 비롯한 11명의 선수들은 23일 오전에 도착한다"고 밝혔다.
온두라스 대표팀은 20명의 선수로 태극전사들과 맞붙을 예정이다. 온두라스는 애초 23명의 선수 명단을 통보해왔지만 이중 3명은 예비선수로 한국 원정에 참가하지 않았다.
특히 이날 입국한 선수 중에는 기성용과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에서 한솥밥을 먹는 왼쪽 풀백 에밀리오 이사게라도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또 최근 사령탑을 교체한 온두라스는 이번 한국전과 오는 29일 중국과의 평가전까지 수석코치였던 클라바스킨이 감독대행을 맡아 팀을 지도한다.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콜롬비아 출신의 루이스 페르난도 수아레스 감독은 23일 입국해 귀빈석에서 경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한편, 수아레스 감독과 함께 입국하는 라파엘 카에하스 로메로 온두라스 축구협회장은 1990~1994년까지 온두라스 대통령을 역임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2일 "온두라스 대표팀 선수 9명이 오후에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며 "호세 레이날도 클라바스킨 감독대행을 비롯한 11명의 선수들은 23일 오전에 도착한다"고 밝혔다.
온두라스 대표팀은 20명의 선수로 태극전사들과 맞붙을 예정이다. 온두라스는 애초 23명의 선수 명단을 통보해왔지만 이중 3명은 예비선수로 한국 원정에 참가하지 않았다.
특히 이날 입국한 선수 중에는 기성용과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에서 한솥밥을 먹는 왼쪽 풀백 에밀리오 이사게라도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또 최근 사령탑을 교체한 온두라스는 이번 한국전과 오는 29일 중국과의 평가전까지 수석코치였던 클라바스킨이 감독대행을 맡아 팀을 지도한다.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콜롬비아 출신의 루이스 페르난도 수아레스 감독은 23일 입국해 귀빈석에서 경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한편, 수아레스 감독과 함께 입국하는 라파엘 카에하스 로메로 온두라스 축구협회장은 1990~1994년까지 온두라스 대통령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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