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동 봉은사는 주지 진화 스님이 최근 같은 절의 다른 스님을 폭행했다는 글이 인터넷에 올라온 것과 관련해 게시자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봉은사는 지난 10일 새벽 모 스님이 진화 스님에게 유리컵으로 얼굴을 맞아 병원에 입원하게 됐다는 내용의 글을 인터넷 게시판 등에 올린 인물 2명을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강남경찰서에 고발했습니다.
봉은사는 폭행 사건의 진상은 조계종 총무원 호법부에서 조사하고 있으며, 사건의 피해자는 오히려 주지 진화 스님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봉은사는 지난 10일 새벽 모 스님이 진화 스님에게 유리컵으로 얼굴을 맞아 병원에 입원하게 됐다는 내용의 글을 인터넷 게시판 등에 올린 인물 2명을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강남경찰서에 고발했습니다.
봉은사는 폭행 사건의 진상은 조계종 총무원 호법부에서 조사하고 있으며, 사건의 피해자는 오히려 주지 진화 스님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봉은사 “주지스님 허위내용 게시자 고발”
-
- 입력 2011-03-22 19:03:40
서울 삼성동 봉은사는 주지 진화 스님이 최근 같은 절의 다른 스님을 폭행했다는 글이 인터넷에 올라온 것과 관련해 게시자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봉은사는 지난 10일 새벽 모 스님이 진화 스님에게 유리컵으로 얼굴을 맞아 병원에 입원하게 됐다는 내용의 글을 인터넷 게시판 등에 올린 인물 2명을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강남경찰서에 고발했습니다.
봉은사는 폭행 사건의 진상은 조계종 총무원 호법부에서 조사하고 있으며, 사건의 피해자는 오히려 주지 진화 스님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
조성훈 기자 aufhebun@kbs.co.kr
조성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