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리비아서 美·英 대사관 업무 위임

입력 2011.03.22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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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리비아 터키 대사관이 미국과 영국,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등 4개국의 현지 영사와 외교 기능을 맡았다고 터키 외무부가 밝혔습니다.

터키 외무부는 서방 연합군의 군사작전에 앞서 현지 대사관을 폐쇄한 이들 국가로부터 이같은 요청을 받아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주리비아 터키대사관은 리비아 현지에서 취재 중 억류됐던 미국 뉴욕 타임스 취재진 4명이 풀려나는 데 핵심 역할을 했다고 터키 외무부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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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키, 리비아서 美·英 대사관 업무 위임
    • 입력 2011-03-22 22:58:51
    국제
주리비아 터키 대사관이 미국과 영국,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등 4개국의 현지 영사와 외교 기능을 맡았다고 터키 외무부가 밝혔습니다. 터키 외무부는 서방 연합군의 군사작전에 앞서 현지 대사관을 폐쇄한 이들 국가로부터 이같은 요청을 받아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주리비아 터키대사관은 리비아 현지에서 취재 중 억류됐던 미국 뉴욕 타임스 취재진 4명이 풀려나는 데 핵심 역할을 했다고 터키 외무부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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