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 대사고 수준인 레벨6”

입력 2011.03.25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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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누출된 방사성 물질의 양이 대사고 수준인 레벨6에 해당한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원자력안전위원회가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성 물질 누출 직후부터 지금까지 요오드 양을 추정한 결과, 시간당 방출량이 3만에서 11만 테라베크렐에 이르는 결과가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이 누출량은 지난 1986년 체르노빌 원전 사고 당시 시간당 요오드 방출량인 180만 테라베크렐 보다는 낮은 수준이지만, 1979년 미국 스리마일섬 원전의 노심용해 사고 당시 등급인 레벨5 보다는 한단계 높은 등급입니다.

일본 경제산업성 원자력안전보안원은 지난 18일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레벨5로 잠정 평가했지만, 방사성 물질 누출이 계속되고 있어 공식 평가를 상향 조정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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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쿠시마 원전, 대사고 수준인 레벨6”
    • 입력 2011-03-25 06:46:50
    국제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누출된 방사성 물질의 양이 대사고 수준인 레벨6에 해당한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원자력안전위원회가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성 물질 누출 직후부터 지금까지 요오드 양을 추정한 결과, 시간당 방출량이 3만에서 11만 테라베크렐에 이르는 결과가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이 누출량은 지난 1986년 체르노빌 원전 사고 당시 시간당 요오드 방출량인 180만 테라베크렐 보다는 낮은 수준이지만, 1979년 미국 스리마일섬 원전의 노심용해 사고 당시 등급인 레벨5 보다는 한단계 높은 등급입니다. 일본 경제산업성 원자력안전보안원은 지난 18일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레벨5로 잠정 평가했지만, 방사성 물질 누출이 계속되고 있어 공식 평가를 상향 조정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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