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과학수사연구원은 오늘 오전 서울 양천구 신월동 청사에서 창설 56 주년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국과수는 올해 DNA 와 영상분석, 부검, 미세증거물 분야의 전문인력 26 명을 보강하고 시설과 장비를 현대화하기로 했습니다.
국과수는 지난해 원으로 승격된 뒤 사기도박 카드 식별을 위한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개발하고, 뉴질랜드 지진참사 현장에 신원 확인팀을 파견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지난해 7 월 DNA 신원확인법이 국회에서 통과된 이후, 구속 피의자 7 천 2 백 여명의 유전자를 미제사건 현장 증거물과 대조해 천 4 백여명의 여죄를 밝혀내기도 했습니다.
국과수는 올해 DNA 와 영상분석, 부검, 미세증거물 분야의 전문인력 26 명을 보강하고 시설과 장비를 현대화하기로 했습니다.
국과수는 지난해 원으로 승격된 뒤 사기도박 카드 식별을 위한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개발하고, 뉴질랜드 지진참사 현장에 신원 확인팀을 파견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지난해 7 월 DNA 신원확인법이 국회에서 통과된 이후, 구속 피의자 7 천 2 백 여명의 유전자를 미제사건 현장 증거물과 대조해 천 4 백여명의 여죄를 밝혀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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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과수 창설 56주년 기념식…전문인력 보강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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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5 10:01:37
국립 과학수사연구원은 오늘 오전 서울 양천구 신월동 청사에서 창설 56 주년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국과수는 올해 DNA 와 영상분석, 부검, 미세증거물 분야의 전문인력 26 명을 보강하고 시설과 장비를 현대화하기로 했습니다.
국과수는 지난해 원으로 승격된 뒤 사기도박 카드 식별을 위한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개발하고, 뉴질랜드 지진참사 현장에 신원 확인팀을 파견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지난해 7 월 DNA 신원확인법이 국회에서 통과된 이후, 구속 피의자 7 천 2 백 여명의 유전자를 미제사건 현장 증거물과 대조해 천 4 백여명의 여죄를 밝혀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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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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