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양도세 추가인하 여력없어”
입력 2011.03.25 (16:10)
수정 2011.03.25 (16: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세인 양도소득세를 인하할 여력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윤증현 장관은 지난 22일 정부가 주택거래 활성화 방안으로 지방세인 취득세 인하 방침을 제시하자 각 지자체들이 세수가 준다면서 국세인 양도세를 인하할 것을 주장하는 것과 관련해 오늘 과천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지자체의 취득세 세수 보전 문제와 관련해 관계부처와 태스크 포스를 구성했다면서 세수 보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증현 장관은 지난 22일 정부가 주택거래 활성화 방안으로 지방세인 취득세 인하 방침을 제시하자 각 지자체들이 세수가 준다면서 국세인 양도세를 인하할 것을 주장하는 것과 관련해 오늘 과천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지자체의 취득세 세수 보전 문제와 관련해 관계부처와 태스크 포스를 구성했다면서 세수 보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윤증현 “양도세 추가인하 여력없어”
-
- 입력 2011-03-25 16:10:23
- 수정2011-03-25 16:40:20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세인 양도소득세를 인하할 여력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윤증현 장관은 지난 22일 정부가 주택거래 활성화 방안으로 지방세인 취득세 인하 방침을 제시하자 각 지자체들이 세수가 준다면서 국세인 양도세를 인하할 것을 주장하는 것과 관련해 오늘 과천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지자체의 취득세 세수 보전 문제와 관련해 관계부처와 태스크 포스를 구성했다면서 세수 보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
박중석 기자 pjseok@kbs.co.kr
박중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