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양도세 추가인하 여력없어”

입력 2011.03.25 (16:10) 수정 2011.03.2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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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세인 양도소득세를 인하할 여력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윤증현 장관은 지난 22일 정부가 주택거래 활성화 방안으로 지방세인 취득세 인하 방침을 제시하자 각 지자체들이 세수가 준다면서 국세인 양도세를 인하할 것을 주장하는 것과 관련해 오늘 과천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지자체의 취득세 세수 보전 문제와 관련해 관계부처와 태스크 포스를 구성했다면서 세수 보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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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증현 “양도세 추가인하 여력없어”
    • 입력 2011-03-25 16:10:23
    • 수정2011-03-25 16:40:20
    경제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세인 양도소득세를 인하할 여력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윤증현 장관은 지난 22일 정부가 주택거래 활성화 방안으로 지방세인 취득세 인하 방침을 제시하자 각 지자체들이 세수가 준다면서 국세인 양도세를 인하할 것을 주장하는 것과 관련해 오늘 과천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지자체의 취득세 세수 보전 문제와 관련해 관계부처와 태스크 포스를 구성했다면서 세수 보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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