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퍼즈 의원, 총격사건 기억 시작”

입력 2011.03.25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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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리조나주 총기난사 사건으로 중상을 입은 가브리엘 기퍼즈 연방 하원의원이 당시 사건을 기억하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기퍼즈 의원의 남편이자 우주왕복선 엔데버호 선장인 마크 켈리는 휴스턴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켈리 선장은 아내가 지난 1월8일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의 비극에 대해 일부 기억을 하기 시작했다면서 현재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아내의 상태는 매우 좋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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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퍼즈 의원, 총격사건 기억 시작”
    • 입력 2011-03-25 23:56:42
    국제
미국 애리조나주 총기난사 사건으로 중상을 입은 가브리엘 기퍼즈 연방 하원의원이 당시 사건을 기억하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기퍼즈 의원의 남편이자 우주왕복선 엔데버호 선장인 마크 켈리는 휴스턴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켈리 선장은 아내가 지난 1월8일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의 비극에 대해 일부 기억을 하기 시작했다면서 현재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아내의 상태는 매우 좋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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