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음란 사이트를 통해 남성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해 12월 초부터 최근까지 인터넷에서 모집한 남성들을 상대로 서울 목3동의 한 가정집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37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고객 33살 이 모씨와 성매매 여성 32살 김 모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업주인 김 씨는 경찰 조사 결과, 음란물 정보 공유로 유명한 한 인터넷 사이트 검색창에 성매매와 관련한 검색어를 입력하면 자신이 만든 성매매 카페에 연결되도록 꾸며 고객을 모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해 12월 초부터 최근까지 인터넷에서 모집한 남성들을 상대로 서울 목3동의 한 가정집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37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고객 33살 이 모씨와 성매매 여성 32살 김 모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업주인 김 씨는 경찰 조사 결과, 음란물 정보 공유로 유명한 한 인터넷 사이트 검색창에 성매매와 관련한 검색어를 입력하면 자신이 만든 성매매 카페에 연결되도록 꾸며 고객을 모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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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란사이트서 성매매 알선한 업주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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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8 19:42:16
인터넷 음란 사이트를 통해 남성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해 12월 초부터 최근까지 인터넷에서 모집한 남성들을 상대로 서울 목3동의 한 가정집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37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고객 33살 이 모씨와 성매매 여성 32살 김 모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업주인 김 씨는 경찰 조사 결과, 음란물 정보 공유로 유명한 한 인터넷 사이트 검색창에 성매매와 관련한 검색어를 입력하면 자신이 만든 성매매 카페에 연결되도록 꾸며 고객을 모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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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희 기자 ging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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