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신지애가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기아클래식에서 퍼팅 난조때문에 아깝게 시즌 첫 우승을 놓쳤습니다.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퍼팅... 퍼팅 때문이었습니다.
두 타를 뒤진 채 후반에 들어선 신지애는 다시 힘을 냈습니다.
13번홀, 산드라 갈이 주춤한 사이 버디를 잡아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18번 홀이 마지막 승부처였습니다.
신지애는 산드라 갈과 함께 나란히 버디 기회를 잡았습니다.
그러나 볼은 안타깝게도 홀컵을 비켜갔습니다.
산드라 갈은 오르막 1미터 퍼팅을 성공시켜 생애 첫 LPGA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인터뷰> 신지애
PGA 아널드파머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한 최경주는 최종합계 5언더파로 6위를 차지했습니다.
스코틀랜드의 마틴 레어드가 3언더파로 우승했고, 타이거 우즈는 공동 24위에 그쳤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신지애가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기아클래식에서 퍼팅 난조때문에 아깝게 시즌 첫 우승을 놓쳤습니다.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퍼팅... 퍼팅 때문이었습니다.
두 타를 뒤진 채 후반에 들어선 신지애는 다시 힘을 냈습니다.
13번홀, 산드라 갈이 주춤한 사이 버디를 잡아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18번 홀이 마지막 승부처였습니다.
신지애는 산드라 갈과 함께 나란히 버디 기회를 잡았습니다.
그러나 볼은 안타깝게도 홀컵을 비켜갔습니다.
산드라 갈은 오르막 1미터 퍼팅을 성공시켜 생애 첫 LPGA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인터뷰> 신지애
PGA 아널드파머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한 최경주는 최종합계 5언더파로 6위를 차지했습니다.
스코틀랜드의 마틴 레어드가 3언더파로 우승했고, 타이거 우즈는 공동 24위에 그쳤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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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애 통한의 2위 ‘퍼팅 때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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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8 22:09:23

<앵커 멘트>
신지애가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기아클래식에서 퍼팅 난조때문에 아깝게 시즌 첫 우승을 놓쳤습니다.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퍼팅... 퍼팅 때문이었습니다.
두 타를 뒤진 채 후반에 들어선 신지애는 다시 힘을 냈습니다.
13번홀, 산드라 갈이 주춤한 사이 버디를 잡아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18번 홀이 마지막 승부처였습니다.
신지애는 산드라 갈과 함께 나란히 버디 기회를 잡았습니다.
그러나 볼은 안타깝게도 홀컵을 비켜갔습니다.
산드라 갈은 오르막 1미터 퍼팅을 성공시켜 생애 첫 LPGA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인터뷰> 신지애
PGA 아널드파머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한 최경주는 최종합계 5언더파로 6위를 차지했습니다.
스코틀랜드의 마틴 레어드가 3언더파로 우승했고, 타이거 우즈는 공동 24위에 그쳤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신지애가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기아클래식에서 퍼팅 난조때문에 아깝게 시즌 첫 우승을 놓쳤습니다.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퍼팅... 퍼팅 때문이었습니다.
두 타를 뒤진 채 후반에 들어선 신지애는 다시 힘을 냈습니다.
13번홀, 산드라 갈이 주춤한 사이 버디를 잡아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18번 홀이 마지막 승부처였습니다.
신지애는 산드라 갈과 함께 나란히 버디 기회를 잡았습니다.
그러나 볼은 안타깝게도 홀컵을 비켜갔습니다.
산드라 갈은 오르막 1미터 퍼팅을 성공시켜 생애 첫 LPGA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인터뷰> 신지애
PGA 아널드파머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한 최경주는 최종합계 5언더파로 6위를 차지했습니다.
스코틀랜드의 마틴 레어드가 3언더파로 우승했고, 타이거 우즈는 공동 24위에 그쳤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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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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