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펠레’ 네이마르, 2골 원맨쇼
입력 2011.03.28 (22:09)
수정 2011.03.28 (22: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삼바 축구 브라질이 평가전에서 차세대 펠러로 꼽히는 샛별 네이마르의 활약으로 스코틀랜드를 꺾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42분 브라질의 신예 공격수, 19살 네이마르가 선제골을 터뜨립니다.
후반 32분에는 상대수비를 뒤흔들어 직접 얻어낸 페널티킥까지 골로 마무리했습니다.
호비뉴의 등번호 11번을 물려받은 네이마르는 펠레의 대를 잇는 골잡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브라질 프로축구 상파울로의 골 넣는 골키퍼 호제리우.
후반 결정적인 실점 위기를 넘기고 호날두를 연상시키는 프리킥으로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골 넣는 골키퍼라는 별명답게 이 골은 개인통산 100번째 골입니다.
경기 전 링에 메달려 여유있게 몸을 푼 마이애미의 드웨인 웨이드, 동료에 걸려 코트에 쓰러지고, 상대 반칙에 부상 당하며 산전수전 다 겪습니다.
그러나 르브론 제임스, 크리스 보쉬와 나란히 3명이 30득점-10리바운드를 올리는 반세기 만의 대기록으로 휴스턴을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삼바 축구 브라질이 평가전에서 차세대 펠러로 꼽히는 샛별 네이마르의 활약으로 스코틀랜드를 꺾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42분 브라질의 신예 공격수, 19살 네이마르가 선제골을 터뜨립니다.
후반 32분에는 상대수비를 뒤흔들어 직접 얻어낸 페널티킥까지 골로 마무리했습니다.
호비뉴의 등번호 11번을 물려받은 네이마르는 펠레의 대를 잇는 골잡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브라질 프로축구 상파울로의 골 넣는 골키퍼 호제리우.
후반 결정적인 실점 위기를 넘기고 호날두를 연상시키는 프리킥으로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골 넣는 골키퍼라는 별명답게 이 골은 개인통산 100번째 골입니다.
경기 전 링에 메달려 여유있게 몸을 푼 마이애미의 드웨인 웨이드, 동료에 걸려 코트에 쓰러지고, 상대 반칙에 부상 당하며 산전수전 다 겪습니다.
그러나 르브론 제임스, 크리스 보쉬와 나란히 3명이 30득점-10리바운드를 올리는 반세기 만의 대기록으로 휴스턴을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차세대 펠레’ 네이마르, 2골 원맨쇼
-
- 입력 2011-03-28 22:09:28
- 수정2011-03-28 22:14:24

<앵커 멘트>
삼바 축구 브라질이 평가전에서 차세대 펠러로 꼽히는 샛별 네이마르의 활약으로 스코틀랜드를 꺾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42분 브라질의 신예 공격수, 19살 네이마르가 선제골을 터뜨립니다.
후반 32분에는 상대수비를 뒤흔들어 직접 얻어낸 페널티킥까지 골로 마무리했습니다.
호비뉴의 등번호 11번을 물려받은 네이마르는 펠레의 대를 잇는 골잡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브라질 프로축구 상파울로의 골 넣는 골키퍼 호제리우.
후반 결정적인 실점 위기를 넘기고 호날두를 연상시키는 프리킥으로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골 넣는 골키퍼라는 별명답게 이 골은 개인통산 100번째 골입니다.
경기 전 링에 메달려 여유있게 몸을 푼 마이애미의 드웨인 웨이드, 동료에 걸려 코트에 쓰러지고, 상대 반칙에 부상 당하며 산전수전 다 겪습니다.
그러나 르브론 제임스, 크리스 보쉬와 나란히 3명이 30득점-10리바운드를 올리는 반세기 만의 대기록으로 휴스턴을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삼바 축구 브라질이 평가전에서 차세대 펠러로 꼽히는 샛별 네이마르의 활약으로 스코틀랜드를 꺾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42분 브라질의 신예 공격수, 19살 네이마르가 선제골을 터뜨립니다.
후반 32분에는 상대수비를 뒤흔들어 직접 얻어낸 페널티킥까지 골로 마무리했습니다.
호비뉴의 등번호 11번을 물려받은 네이마르는 펠레의 대를 잇는 골잡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브라질 프로축구 상파울로의 골 넣는 골키퍼 호제리우.
후반 결정적인 실점 위기를 넘기고 호날두를 연상시키는 프리킥으로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골 넣는 골키퍼라는 별명답게 이 골은 개인통산 100번째 골입니다.
경기 전 링에 메달려 여유있게 몸을 푼 마이애미의 드웨인 웨이드, 동료에 걸려 코트에 쓰러지고, 상대 반칙에 부상 당하며 산전수전 다 겪습니다.
그러나 르브론 제임스, 크리스 보쉬와 나란히 3명이 30득점-10리바운드를 올리는 반세기 만의 대기록으로 휴스턴을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
-
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김완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