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 자전거 최고 별들, 짜릿한 질주

입력 2011.03.29 (22:10) 수정 2011.03.29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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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남아공 케이프 프로빈스에서는 세계 최대규모의 산악자전거 대회가 열렸습니다.



해외스포츠,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출발 신호와 함께 선수들이 힘찬 질주를 시작합니다.



가파른 언덕, 거친 내리 막길... 코스도 무척 까다롭니다.



뜨거운 태양아래, 그것도 두 명이 한 팀을 이뤄 달려야하는 힘겨운 레이스입니다.



몸은 지치지만 결승점을 향한 선수들의 의지를 꺾을 순 없습니다.



완주의 순간, 선수들의 표정에 강한 성취감이 느껴집니다.



소니에릭손오픈 3회전에서 안드레아 페트코비치가 세계랭킹 1위 캐롤라인 워즈니아키를 꺾는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승리의 벅찬 기쁨에 흥겨운 춤이 절로 나옵니다.



맨몸으로 뛰어 넘고, 달리고 도시의 건물 숲을 맘껏 휘젓고 다닙니다.



신종 스포츠로 주목받고 있는 이른바 프리 런닝입니다.



최근 런던에서 열린 대회에는 최고의 선수들이 모여 자신들의 기량을 맘껏 뽐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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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악 자전거 최고 별들, 짜릿한 질주
    • 입력 2011-03-29 22:10:11
    • 수정2011-03-29 22:11:15
    뉴스 9
<앵커 멘트>

남아공 케이프 프로빈스에서는 세계 최대규모의 산악자전거 대회가 열렸습니다.

해외스포츠,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출발 신호와 함께 선수들이 힘찬 질주를 시작합니다.

가파른 언덕, 거친 내리 막길... 코스도 무척 까다롭니다.

뜨거운 태양아래, 그것도 두 명이 한 팀을 이뤄 달려야하는 힘겨운 레이스입니다.

몸은 지치지만 결승점을 향한 선수들의 의지를 꺾을 순 없습니다.

완주의 순간, 선수들의 표정에 강한 성취감이 느껴집니다.

소니에릭손오픈 3회전에서 안드레아 페트코비치가 세계랭킹 1위 캐롤라인 워즈니아키를 꺾는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승리의 벅찬 기쁨에 흥겨운 춤이 절로 나옵니다.

맨몸으로 뛰어 넘고, 달리고 도시의 건물 숲을 맘껏 휘젓고 다닙니다.

신종 스포츠로 주목받고 있는 이른바 프리 런닝입니다.

최근 런던에서 열린 대회에는 최고의 선수들이 모여 자신들의 기량을 맘껏 뽐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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