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중소업체들은 다음달 경기가 이달보다 더 나빠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제조업체 천4백여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월 중소기업 업황전망 건강도지수가 전달보다 0.7포인트 하락한 97.1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업황전망 건강도지수가 100 이상이면 다음달 경기가 이달보다 좋아질 것으로 전망한 업체가 절반 이상이고, 100 미만이면 경기가 나빠질 것으로 전망한 업체가 더 많았음을 뜻합니다.
중앙회 측은 일본 대지진이나 리비아 등 중동사태, 국제유가 상승 등 악재가 이어진 것이 지수 하락의 원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와 트레일러의 전망치가 112.7에서 96.9로 전달보다 대폭 하락했고, 목재와 나무제품, 인쇄.기록매체 복제업 등의 전망도 크게 나빠졌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제조업체 천4백여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월 중소기업 업황전망 건강도지수가 전달보다 0.7포인트 하락한 97.1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업황전망 건강도지수가 100 이상이면 다음달 경기가 이달보다 좋아질 것으로 전망한 업체가 절반 이상이고, 100 미만이면 경기가 나빠질 것으로 전망한 업체가 더 많았음을 뜻합니다.
중앙회 측은 일본 대지진이나 리비아 등 중동사태, 국제유가 상승 등 악재가 이어진 것이 지수 하락의 원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와 트레일러의 전망치가 112.7에서 96.9로 전달보다 대폭 하락했고, 목재와 나무제품, 인쇄.기록매체 복제업 등의 전망도 크게 나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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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계 “다음 달 경기 전망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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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30 06:18:48
국내 중소업체들은 다음달 경기가 이달보다 더 나빠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제조업체 천4백여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월 중소기업 업황전망 건강도지수가 전달보다 0.7포인트 하락한 97.1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업황전망 건강도지수가 100 이상이면 다음달 경기가 이달보다 좋아질 것으로 전망한 업체가 절반 이상이고, 100 미만이면 경기가 나빠질 것으로 전망한 업체가 더 많았음을 뜻합니다.
중앙회 측은 일본 대지진이나 리비아 등 중동사태, 국제유가 상승 등 악재가 이어진 것이 지수 하락의 원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와 트레일러의 전망치가 112.7에서 96.9로 전달보다 대폭 하락했고, 목재와 나무제품, 인쇄.기록매체 복제업 등의 전망도 크게 나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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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sojeong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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