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 월드컵경기장 관리재단은 올해 명칭사용권 사업 등으로 수입을 30% 이상 올리고 비용은 10% 낮추는 'Goal in 3010' 사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명칭 사용권 사업은 수원 월드컵경기장을 기업의 이름을 따 경기장 이름 앞에 붙일 수 있게 하고 17억 원의 이용료를 받을 계획입니다.
또, 콘서트 유치 등 마케팅 사업으로 8억여 원, 보조잔디구장을 6개 면의 인조풋살경기장으로 운영해 12억여 원을 벌어들이기로 했습니다.
이 같은 예상 수익은 지난해 수원월드컵경기장 전체 운영 수입 79억 2천만 원의 33% 수준입니다.
명칭 사용권 사업은 수원 월드컵경기장을 기업의 이름을 따 경기장 이름 앞에 붙일 수 있게 하고 17억 원의 이용료를 받을 계획입니다.
또, 콘서트 유치 등 마케팅 사업으로 8억여 원, 보조잔디구장을 6개 면의 인조풋살경기장으로 운영해 12억여 원을 벌어들이기로 했습니다.
이 같은 예상 수익은 지난해 수원월드컵경기장 전체 운영 수입 79억 2천만 원의 33%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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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월드컵경기장, 수입 30%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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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30 06:18:48
경기도 수원 월드컵경기장 관리재단은 올해 명칭사용권 사업 등으로 수입을 30% 이상 올리고 비용은 10% 낮추는 'Goal in 3010' 사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명칭 사용권 사업은 수원 월드컵경기장을 기업의 이름을 따 경기장 이름 앞에 붙일 수 있게 하고 17억 원의 이용료를 받을 계획입니다.
또, 콘서트 유치 등 마케팅 사업으로 8억여 원, 보조잔디구장을 6개 면의 인조풋살경기장으로 운영해 12억여 원을 벌어들이기로 했습니다.
이 같은 예상 수익은 지난해 수원월드컵경기장 전체 운영 수입 79억 2천만 원의 33%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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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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