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최대 중소벤처산업센터 건립

서울시는 운영자금과 사무실 마련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IT 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성수 IT 종합 지원센터'를 오는 5월 중에 개관합니다.

성수 IT 종합 지원센터에는 31 개 업체를 위한 업무공간이 마련되며,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3 분의 1 수준입니다.

입주를 희망하는 중소 벤처기업은 내일부터 다음달 15 일까지 서울 산업통상 진흥원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입주 대상은 창업한 지 5 년이 지나지 않은 신생업체 가운데 직원이 20 명 이하인 영세기업으로,2 년 동안 입주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