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커크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는 한미 FTA 이행법안이 미 의회에서 강력한 지지를 받으면서 통과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커크 대표는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최근에 우리가 체결한 어떤 FTA보다도 한미 FTA는 광범위한 지지를 받고 있다"면서 "의회가 이와 관련된 절차를 시작하면 강력한 지지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 하원 세입위원회 샌더 레빈 의원은 "의회는 5월 말까지 한미 FTA를 승인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레빈 의원은 당초 한미 FTA에 상당히 부정적이었지만 지난해 말 자동차 조항 등이 수정된 추가협상 이후 적극 지지자로 돌아섰습니다.
커크 대표는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최근에 우리가 체결한 어떤 FTA보다도 한미 FTA는 광범위한 지지를 받고 있다"면서 "의회가 이와 관련된 절차를 시작하면 강력한 지지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 하원 세입위원회 샌더 레빈 의원은 "의회는 5월 말까지 한미 FTA를 승인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레빈 의원은 당초 한미 FTA에 상당히 부정적이었지만 지난해 말 자동차 조항 등이 수정된 추가협상 이후 적극 지지자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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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크 “한미 FTA, 美 의회서 강력한 지지 받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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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30 06:27:49
론 커크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는 한미 FTA 이행법안이 미 의회에서 강력한 지지를 받으면서 통과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커크 대표는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최근에 우리가 체결한 어떤 FTA보다도 한미 FTA는 광범위한 지지를 받고 있다"면서 "의회가 이와 관련된 절차를 시작하면 강력한 지지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 하원 세입위원회 샌더 레빈 의원은 "의회는 5월 말까지 한미 FTA를 승인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레빈 의원은 당초 한미 FTA에 상당히 부정적이었지만 지난해 말 자동차 조항 등이 수정된 추가협상 이후 적극 지지자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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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기영 기자 bum7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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