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는 '느린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할 일이 많이 남아 있다고 미국 에너지부가 평가했습니다.
피터 라이언스 원자력에너지 담당 차관보는 상원 에너지위원회에서 "현재의 정보는 원전들이 사고에서 느리게 회복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보고했습니다.
라이언스 차관보는 "원자로 냉각이 핵심 사안이지만 지금까지 적절히 회복되지 않았다"면서 "앞으로 해야 할 대대적인 정화 작업도 남아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 원자력규제위원회 빌 보커트 운영담당 국장은 "일본의 원전을 안전한 상태로 두기 위해 극복해야 할 난관들이 많다"면서도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피터 라이언스 원자력에너지 담당 차관보는 상원 에너지위원회에서 "현재의 정보는 원전들이 사고에서 느리게 회복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보고했습니다.
라이언스 차관보는 "원자로 냉각이 핵심 사안이지만 지금까지 적절히 회복되지 않았다"면서 "앞으로 해야 할 대대적인 정화 작업도 남아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 원자력규제위원회 빌 보커트 운영담당 국장은 "일본의 원전을 안전한 상태로 두기 위해 극복해야 할 난관들이 많다"면서도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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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日 원전 느리게 회복…난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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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30 06:27:50
일본의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는 '느린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할 일이 많이 남아 있다고 미국 에너지부가 평가했습니다.
피터 라이언스 원자력에너지 담당 차관보는 상원 에너지위원회에서 "현재의 정보는 원전들이 사고에서 느리게 회복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보고했습니다.
라이언스 차관보는 "원자로 냉각이 핵심 사안이지만 지금까지 적절히 회복되지 않았다"면서 "앞으로 해야 할 대대적인 정화 작업도 남아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 원자력규제위원회 빌 보커트 운영담당 국장은 "일본의 원전을 안전한 상태로 두기 위해 극복해야 할 난관들이 많다"면서도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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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기영 기자 bum7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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