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관급공사 임금 체불 방지 조례 추진
입력 2011.03.30 (06:27)
수정 2011.03.30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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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 의회는 관급공사에서 임금 체불을 없애기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합니다.
가평군은 조례안의 적용 대상을 군이 발주하는 사업비 2천만 원 이상 공사와 천만 원 이상 용역으로 정했으며,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계약 체결 때 해당 업체가 임금 지불 서약서를 군수에게 제출해야 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조례안은 경기도 지역에서는 처음 추진되는 것이며, 다음달 4일 군의회에서 의결될 예정입니다.
가평군은 조례안의 적용 대상을 군이 발주하는 사업비 2천만 원 이상 공사와 천만 원 이상 용역으로 정했으며,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계약 체결 때 해당 업체가 임금 지불 서약서를 군수에게 제출해야 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조례안은 경기도 지역에서는 처음 추진되는 것이며, 다음달 4일 군의회에서 의결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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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평군, 관급공사 임금 체불 방지 조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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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30 06:27:51
- 수정2011-03-30 08:28:13
경기도 가평군 의회는 관급공사에서 임금 체불을 없애기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합니다.
가평군은 조례안의 적용 대상을 군이 발주하는 사업비 2천만 원 이상 공사와 천만 원 이상 용역으로 정했으며,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계약 체결 때 해당 업체가 임금 지불 서약서를 군수에게 제출해야 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조례안은 경기도 지역에서는 처음 추진되는 것이며, 다음달 4일 군의회에서 의결될 예정입니다.
가평군은 조례안의 적용 대상을 군이 발주하는 사업비 2천만 원 이상 공사와 천만 원 이상 용역으로 정했으며,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계약 체결 때 해당 업체가 임금 지불 서약서를 군수에게 제출해야 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조례안은 경기도 지역에서는 처음 추진되는 것이며, 다음달 4일 군의회에서 의결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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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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