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날치기 식당 배달원 일당 검거

입력 2011.03.30 (07:34) 수정 2011.03.30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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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구로경찰서는 오토바이를 타고  혼자 걷는 여성의 핸드백을 낚아채는 수법으로 절도 행각을 벌인 19살 황모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황씨 등은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의  한 식당 배달원으로 일하면서 오토바이 날치기를 해 지난해 2월부터 모두 12차례에 걸쳐 3백여만 원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지난 17일 구로구와 양천구 일대에서 발생한 연쇄 오토바이 날치기의 용의자를 특정하고  수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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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토바이 날치기 식당 배달원 일당 검거
    • 입력 2011-03-30 07:34:41
    • 수정2011-03-30 07:36:41
    사회
  서울 구로경찰서는 오토바이를 타고  혼자 걷는 여성의 핸드백을 낚아채는 수법으로 절도 행각을 벌인 19살 황모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황씨 등은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의  한 식당 배달원으로 일하면서 오토바이 날치기를 해 지난해 2월부터 모두 12차례에 걸쳐 3백여만 원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지난 17일 구로구와 양천구 일대에서 발생한 연쇄 오토바이 날치기의 용의자를 특정하고  수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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