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에 폭발물이 있다며 장난전화를 건 여고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개봉역 화장실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며 친구 휴대전화로 경찰에 3차례 장난전화를 건 혐의로 19살 임모양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임양은 지난 2009년에도 인천공항 등에 폭발물이 설치됐다고 장난전화를 했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개봉역 화장실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며 친구 휴대전화로 경찰에 3차례 장난전화를 건 혐의로 19살 임모양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임양은 지난 2009년에도 인천공항 등에 폭발물이 설치됐다고 장난전화를 했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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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발물 설치’ 장난전화 여고생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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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30 07:34:42
지하철역에 폭발물이 있다며 장난전화를 건 여고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개봉역 화장실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며 친구 휴대전화로 경찰에 3차례 장난전화를 건 혐의로 19살 임모양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임양은 지난 2009년에도 인천공항 등에 폭발물이 설치됐다고 장난전화를 했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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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l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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