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의 국제 현물가격이 소폭 떨어져 나흘째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이 전날보다 배럴당 0.74달러, 0.68% 내린 107달러 92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전날 종가보다 배럴당 81센트 오른 배럴당 104달러 79센트로 마감됐습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역시 36센트 오른 115달러 16센트 선에서 거래됐습니다.
국제유가는 리비아 반군이 카다피군의 저항에 부딪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사태의 조기 해결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짐에 따라 대체로 상승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이 전날보다 배럴당 0.74달러, 0.68% 내린 107달러 92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전날 종가보다 배럴당 81센트 오른 배럴당 104달러 79센트로 마감됐습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역시 36센트 오른 115달러 16센트 선에서 거래됐습니다.
국제유가는 리비아 반군이 카다피군의 저항에 부딪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사태의 조기 해결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짐에 따라 대체로 상승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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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바이유 나흘째 하락…107.92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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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30 09:33:57
두바이유의 국제 현물가격이 소폭 떨어져 나흘째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이 전날보다 배럴당 0.74달러, 0.68% 내린 107달러 92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전날 종가보다 배럴당 81센트 오른 배럴당 104달러 79센트로 마감됐습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역시 36센트 오른 115달러 16센트 선에서 거래됐습니다.
국제유가는 리비아 반군이 카다피군의 저항에 부딪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사태의 조기 해결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짐에 따라 대체로 상승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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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기자 hk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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