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전남 신안군 임자도에서 양귀비 500여 주를 재배해 생 아편을 적신 솜을 주민들에게 한 개 당 5만 원에 판매한 혐의로 57살 김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아편 10.54g을 증거물로 압수했습니다.
또 밭에서 재배한 양귀비에서 아편을 제조해 투약한 마을 이장 59살 최모 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해해경청은 지난 2009년 천 6백여 주였던 양귀비 밀경작이 지난해 3천5백 주로 급증함에 따라 헬기 등을 이용한 집중 단속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밭에서 재배한 양귀비에서 아편을 제조해 투약한 마을 이장 59살 최모 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해해경청은 지난 2009년 천 6백여 주였던 양귀비 밀경작이 지난해 3천5백 주로 급증함에 따라 헬기 등을 이용한 집중 단속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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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편 제조 투약한 섬 주민 4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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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30 10:24:38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전남 신안군 임자도에서 양귀비 500여 주를 재배해 생 아편을 적신 솜을 주민들에게 한 개 당 5만 원에 판매한 혐의로 57살 김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아편 10.54g을 증거물로 압수했습니다.
또 밭에서 재배한 양귀비에서 아편을 제조해 투약한 마을 이장 59살 최모 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해해경청은 지난 2009년 천 6백여 주였던 양귀비 밀경작이 지난해 3천5백 주로 급증함에 따라 헬기 등을 이용한 집중 단속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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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신 기자 shiny3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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