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프레셀과 함께 ‘동반 플레이’
입력 2011.03.30 (10:43)
수정 2011.03.3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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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지존' 신지애(23·미래에셋)가 시즌 첫 메이저대회 1, 2라운드에서 미국의 모건 프레셀과 동반 플레이를 펼친다.
31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골프장(파72.6천702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조 편성에서 신지애는 프레셀과 함께 4월1일 0시12분 1번 홀에서 1라운드를 시작한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공동 5위를 차지한 신지애는 2007년 이 대회 우승자 프레셀과 함께 1, 2라운드를 치른다.
'디펜딩 챔피언' 청야니(대만)는 신지애의 바로 앞 조에서 KIA 클래식 우승자 산드라 갈(독일)과 한 조로 묶였다.
최나연(24·SK텔레콤)은 유선영(25·한국인삼공사)과 함께 1,2라운드를 치르고 재미교포 위성미(22·나이키골프)는 아마추어 시절부터 라이벌 관계를 형성해온 폴라 크리머(미국)와 같은 조가 됐다.
같은 기간 미국 텍사스주 험블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셸 휴스턴오픈(총상금 590만달러)에서는 지난해 우승자 앤서니 김(26·나이키골프)이 필 미켈슨(미국),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한 조로 1,2라운드를 치르게 돼 TV 중계 카메라에 자주 잡힐 것으로 보인다.
양용은(39)은 스튜어트 애플비(호주),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와 함께 1, 2라운드 동반 플레이를 펼친다.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1라운드 주요 선수 조 편성(한국시간)
카리 웹-크리스티 커(31일 23시56분)
산드라 갈-청야니(4월1일 0시4분)
신지애-모건 프레셀(1일 0시12분·이상 1번 홀 출발)
서희경-이은정(1일 4시38분)
최나연-유선영(1일 5시02분)
위성미-폴라 크리머(1일 5시26분·이상 10번 홀 출발)
◇셸 휴스턴오픈 1라운드 주요 선수 조 편성
위창수-팀 페트로빅-매트 존스(1일 2시30분)
필 미켈슨-앤서니 김-리 웨스트우드(1일 2시40분·이상 1번 홀 출발)
스튜어트 애플비-양용은-프란체스코 몰리나리(1일 2시50분·10번 홀 출발)
31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골프장(파72.6천702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조 편성에서 신지애는 프레셀과 함께 4월1일 0시12분 1번 홀에서 1라운드를 시작한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공동 5위를 차지한 신지애는 2007년 이 대회 우승자 프레셀과 함께 1, 2라운드를 치른다.
'디펜딩 챔피언' 청야니(대만)는 신지애의 바로 앞 조에서 KIA 클래식 우승자 산드라 갈(독일)과 한 조로 묶였다.
최나연(24·SK텔레콤)은 유선영(25·한국인삼공사)과 함께 1,2라운드를 치르고 재미교포 위성미(22·나이키골프)는 아마추어 시절부터 라이벌 관계를 형성해온 폴라 크리머(미국)와 같은 조가 됐다.
같은 기간 미국 텍사스주 험블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셸 휴스턴오픈(총상금 590만달러)에서는 지난해 우승자 앤서니 김(26·나이키골프)이 필 미켈슨(미국),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한 조로 1,2라운드를 치르게 돼 TV 중계 카메라에 자주 잡힐 것으로 보인다.
양용은(39)은 스튜어트 애플비(호주),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와 함께 1, 2라운드 동반 플레이를 펼친다.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1라운드 주요 선수 조 편성(한국시간)
카리 웹-크리스티 커(31일 23시56분)
산드라 갈-청야니(4월1일 0시4분)
신지애-모건 프레셀(1일 0시12분·이상 1번 홀 출발)
서희경-이은정(1일 4시38분)
최나연-유선영(1일 5시02분)
위성미-폴라 크리머(1일 5시26분·이상 10번 홀 출발)
◇셸 휴스턴오픈 1라운드 주요 선수 조 편성
위창수-팀 페트로빅-매트 존스(1일 2시30분)
필 미켈슨-앤서니 김-리 웨스트우드(1일 2시40분·이상 1번 홀 출발)
스튜어트 애플비-양용은-프란체스코 몰리나리(1일 2시50분·10번 홀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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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애, 프레셀과 함께 ‘동반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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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30 10:43:43
- 수정2011-03-30 10:51:04

'골프 지존' 신지애(23·미래에셋)가 시즌 첫 메이저대회 1, 2라운드에서 미국의 모건 프레셀과 동반 플레이를 펼친다.
31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골프장(파72.6천702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조 편성에서 신지애는 프레셀과 함께 4월1일 0시12분 1번 홀에서 1라운드를 시작한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공동 5위를 차지한 신지애는 2007년 이 대회 우승자 프레셀과 함께 1, 2라운드를 치른다.
'디펜딩 챔피언' 청야니(대만)는 신지애의 바로 앞 조에서 KIA 클래식 우승자 산드라 갈(독일)과 한 조로 묶였다.
최나연(24·SK텔레콤)은 유선영(25·한국인삼공사)과 함께 1,2라운드를 치르고 재미교포 위성미(22·나이키골프)는 아마추어 시절부터 라이벌 관계를 형성해온 폴라 크리머(미국)와 같은 조가 됐다.
같은 기간 미국 텍사스주 험블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셸 휴스턴오픈(총상금 590만달러)에서는 지난해 우승자 앤서니 김(26·나이키골프)이 필 미켈슨(미국),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한 조로 1,2라운드를 치르게 돼 TV 중계 카메라에 자주 잡힐 것으로 보인다.
양용은(39)은 스튜어트 애플비(호주),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와 함께 1, 2라운드 동반 플레이를 펼친다.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1라운드 주요 선수 조 편성(한국시간)
카리 웹-크리스티 커(31일 23시56분)
산드라 갈-청야니(4월1일 0시4분)
신지애-모건 프레셀(1일 0시12분·이상 1번 홀 출발)
서희경-이은정(1일 4시38분)
최나연-유선영(1일 5시02분)
위성미-폴라 크리머(1일 5시26분·이상 10번 홀 출발)
◇셸 휴스턴오픈 1라운드 주요 선수 조 편성
위창수-팀 페트로빅-매트 존스(1일 2시30분)
필 미켈슨-앤서니 김-리 웨스트우드(1일 2시40분·이상 1번 홀 출발)
스튜어트 애플비-양용은-프란체스코 몰리나리(1일 2시50분·10번 홀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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