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리비아 시민군에 무기 지급 배제 안해”
입력 2011.03.30 (10:49)
수정 2011.03.3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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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리비아 사태와 관련해 시민군을 무장시키는 방안도 배제하지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NBC 등 미국 방송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시민군에 대한 무기 지급을 현재 고려하고 있지는 않지만 배제하지도 않는다며, 통신장비나 의약품, 수송 수단 등 비군사적인 원조는 제공하기로 리비아 야권 인사들과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다국적군의 목적은 카다피 국가원수가 권좌에서 물러나도록 하는 것이라며 리비아 국민을 지원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NBC 등 미국 방송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시민군에 대한 무기 지급을 현재 고려하고 있지는 않지만 배제하지도 않는다며, 통신장비나 의약품, 수송 수단 등 비군사적인 원조는 제공하기로 리비아 야권 인사들과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다국적군의 목적은 카다피 국가원수가 권좌에서 물러나도록 하는 것이라며 리비아 국민을 지원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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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마 “리비아 시민군에 무기 지급 배제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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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30 10:49:30
- 수정2011-03-30 10:51:30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리비아 사태와 관련해 시민군을 무장시키는 방안도 배제하지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NBC 등 미국 방송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시민군에 대한 무기 지급을 현재 고려하고 있지는 않지만 배제하지도 않는다며, 통신장비나 의약품, 수송 수단 등 비군사적인 원조는 제공하기로 리비아 야권 인사들과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다국적군의 목적은 카다피 국가원수가 권좌에서 물러나도록 하는 것이라며 리비아 국민을 지원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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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호 기자 jhs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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