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신화통신 “北 라선, 국제금융센터 될 것”

입력 2011.03.30 (10:49) 수정 2011.03.30 (10: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북한 라선시 인민위원회의 황철남 부위원장이 대규모 개발계획을 추진중인 라선시가 동북아 국제화물 중계지와 국제적 금융중심지 변모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평양발 기사로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조선 중앙통신을 인용해 "라선경제무역지대는 특혜적인 무역과 투자, 중계수송, 금융, 관광지역으로 선포된 조선의 특수경제지대"라는 황 부위원장의 언급을 그대로 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이어 라선 지역이 북한과 중국, 러시아 세 나라의 접경에 있으며 지난 1991년에 경제무역지대로 지정됐고, 지난해에 특구로 지정됐다고 자세히 소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中 신화통신 “北 라선, 국제금융센터 될 것”
    • 입력 2011-03-30 10:49:30
    • 수정2011-03-30 10:51:30
    국제
북한 라선시 인민위원회의 황철남 부위원장이 대규모 개발계획을 추진중인 라선시가 동북아 국제화물 중계지와 국제적 금융중심지 변모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평양발 기사로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조선 중앙통신을 인용해 "라선경제무역지대는 특혜적인 무역과 투자, 중계수송, 금융, 관광지역으로 선포된 조선의 특수경제지대"라는 황 부위원장의 언급을 그대로 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이어 라선 지역이 북한과 중국, 러시아 세 나라의 접경에 있으며 지난 1991년에 경제무역지대로 지정됐고, 지난해에 특구로 지정됐다고 자세히 소개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