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천안함 침몰 당시 구조활동 중 순직한 故 한주호 준위의 동상 제막식이 오늘 오전 경남 창원시 진해루 공원에서 열렸습니다.
해군 참모총장 주관으로 치러진 오늘 제막식에는 유족들과 군 관계자 등 5백여 명이 참석해 고인의 살신성인 군인정신을 기렸습니다.
동상은 한 준위가 보트를 타고 작전지역으로 향하는 모습을 형상화했으며 동상 뒤로 세워진 석탑에는 비문과 함께 UDT/SEAL의 부대마크 등이 새겨져 있습니다.
해군 참모총장 주관으로 치러진 오늘 제막식에는 유족들과 군 관계자 등 5백여 명이 참석해 고인의 살신성인 군인정신을 기렸습니다.
동상은 한 준위가 보트를 타고 작전지역으로 향하는 모습을 형상화했으며 동상 뒤로 세워진 석탑에는 비문과 함께 UDT/SEAL의 부대마크 등이 새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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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한주호 준위 동상 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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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30 11:00:30
지난해 천안함 침몰 당시 구조활동 중 순직한 故 한주호 준위의 동상 제막식이 오늘 오전 경남 창원시 진해루 공원에서 열렸습니다.
해군 참모총장 주관으로 치러진 오늘 제막식에는 유족들과 군 관계자 등 5백여 명이 참석해 고인의 살신성인 군인정신을 기렸습니다.
동상은 한 준위가 보트를 타고 작전지역으로 향하는 모습을 형상화했으며 동상 뒤로 세워진 석탑에는 비문과 함께 UDT/SEAL의 부대마크 등이 새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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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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