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300여 개 사회적 기업 지정…8,400명 일자리 창출

입력 2011.03.3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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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올해 3 백여개의 사회적 기업을 새로 지정해 8 천 4 백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가 오늘 발표한 ' 2011 년 서울형 사회적 기업 육성 계획'을 보면 사회적 기업 시설 확충과 운영자금 등에 쓸 수 있도록 특별자금 50 억원을 확보해 기업당 최대 5 억 원까지 연 2 % 의 저금리로 융자해 줄 계획입니다.

또 기업당 최대 50 명에게 월 98 만원의 인건비를 1 년간 지원하고 경영평가 결과에 따라 추가로 1 년 동안 60 % 의 인건비가 지원됩니다.

아울러 시제품과 브랜드 개발, 판매촉진, 연구개발 등의 분야에 기업당 최대 2 천만원까지 사업비를 지원하는 등 사회적 기업들이 자생력을 갖추도록 육성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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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300여 개 사회적 기업 지정…8,400명 일자리 창출
    • 입력 2011-03-30 11:17:51
    사회
서울시는 올해 3 백여개의 사회적 기업을 새로 지정해 8 천 4 백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가 오늘 발표한 ' 2011 년 서울형 사회적 기업 육성 계획'을 보면 사회적 기업 시설 확충과 운영자금 등에 쓸 수 있도록 특별자금 50 억원을 확보해 기업당 최대 5 억 원까지 연 2 % 의 저금리로 융자해 줄 계획입니다. 또 기업당 최대 50 명에게 월 98 만원의 인건비를 1 년간 지원하고 경영평가 결과에 따라 추가로 1 년 동안 60 % 의 인건비가 지원됩니다. 아울러 시제품과 브랜드 개발, 판매촉진, 연구개발 등의 분야에 기업당 최대 2 천만원까지 사업비를 지원하는 등 사회적 기업들이 자생력을 갖추도록 육성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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