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피격 당시 실종자 수색 작업 과정에서 순직한 고 한주호 준위 동상 제막식이 김성찬 해군 참모총장을 비롯해 천안함 46용사 유가족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경남 창원시 해양공원에서 열렸습니다.
고 한주호 준위 동상은 높이 3.6미터 크기로, 한 준위가 보트를 타고 작전지역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표현했으며, 희생과 명예,단결이라는 UDT의 정신이 글로 새겨졌습니다.
오늘 제막식에서는 한 준위의 군인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한주호 상 시상식이 열려, 해군 UDT 김종훈 원사와 해병대 특수수색대 박종훈 상사가 상을 받았습니다.
고 한주호 준위 동상은 높이 3.6미터 크기로, 한 준위가 보트를 타고 작전지역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표현했으며, 희생과 명예,단결이라는 UDT의 정신이 글로 새겨졌습니다.
오늘 제막식에서는 한 준위의 군인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한주호 상 시상식이 열려, 해군 UDT 김종훈 원사와 해병대 특수수색대 박종훈 상사가 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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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한주호 준위 동상 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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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30 11:33:54
천안함 피격 당시 실종자 수색 작업 과정에서 순직한 고 한주호 준위 동상 제막식이 김성찬 해군 참모총장을 비롯해 천안함 46용사 유가족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경남 창원시 해양공원에서 열렸습니다.
고 한주호 준위 동상은 높이 3.6미터 크기로, 한 준위가 보트를 타고 작전지역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표현했으며, 희생과 명예,단결이라는 UDT의 정신이 글로 새겨졌습니다.
오늘 제막식에서는 한 준위의 군인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한주호 상 시상식이 열려, 해군 UDT 김종훈 원사와 해병대 특수수색대 박종훈 상사가 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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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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