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실시되는 2012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에서 EBS 교육방송 연계율이 70% 수준으로 유지되고, 난이도는 영역별 만점자가 1%가 되도록 조정됩니다.
한국 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늘 발표한 2012학년도 대입 수능시험 시행 기본계획에서, 학생들이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도 시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EBS 수능 교재·강의와의 연계를 전년과 같이 70% 수준으로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수능시험 난이도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영역별 만점자가 1% 수준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수능에서는 또 사회와 과학탐구 영역의 최대 선택과목 수가 4과목에서 3과목으로 줄고, 수리 영역의 출제 과목도 조정됩니다.
이에 따라 전체 시험시간이 30분 줄어 종료 시각도 오후 5시 35분으로 앞당겨집니다.
교육과정평가원은, 이 같은 변화를 적용한 모의평가를 오는 6월과 9월, 2차례 시행할 계획입니다.
한국 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늘 발표한 2012학년도 대입 수능시험 시행 기본계획에서, 학생들이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도 시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EBS 수능 교재·강의와의 연계를 전년과 같이 70% 수준으로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수능시험 난이도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영역별 만점자가 1% 수준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수능에서는 또 사회와 과학탐구 영역의 최대 선택과목 수가 4과목에서 3과목으로 줄고, 수리 영역의 출제 과목도 조정됩니다.
이에 따라 전체 시험시간이 30분 줄어 종료 시각도 오후 5시 35분으로 앞당겨집니다.
교육과정평가원은, 이 같은 변화를 적용한 모의평가를 오는 6월과 9월, 2차례 시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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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 EBS 연계율 70% 유지…만점자 1% 최대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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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30 11:33:55
오는 11월 실시되는 2012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에서 EBS 교육방송 연계율이 70% 수준으로 유지되고, 난이도는 영역별 만점자가 1%가 되도록 조정됩니다.
한국 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늘 발표한 2012학년도 대입 수능시험 시행 기본계획에서, 학생들이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도 시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EBS 수능 교재·강의와의 연계를 전년과 같이 70% 수준으로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수능시험 난이도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영역별 만점자가 1% 수준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수능에서는 또 사회와 과학탐구 영역의 최대 선택과목 수가 4과목에서 3과목으로 줄고, 수리 영역의 출제 과목도 조정됩니다.
이에 따라 전체 시험시간이 30분 줄어 종료 시각도 오후 5시 35분으로 앞당겨집니다.
교육과정평가원은, 이 같은 변화를 적용한 모의평가를 오는 6월과 9월, 2차례 시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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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근 기자 jk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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