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피해 일본 돕기 美 모금액 1억 5천만 달러 육박

입력 2011.03.30 (11:44) 수정 2011.03.30 (12: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지진과 지진해일로 피해를 입은 일본을 돕기 위한 미국 내 모금액이 지금까지 1억 5천만 달러, 우리 돈 천7백억 원에 이르렀다고 모금단체들이 밝혔습니다.

미 적십자사는 지금까지 1억 2천50만 달러를 모금했으며 이 가운데 이미 천만 달러를 일본 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제 구호단체 세이브더칠드런과 월드비전의 미국 내 모금액도 각각 천3백90만 달러와 6백50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또 미 오리건주의 구호단체 머시코가 5백79만 달러를 모금했고 구세군도 수백만 달러를 모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진 피해 일본 돕기 美 모금액 1억 5천만 달러 육박
    • 입력 2011-03-30 11:44:18
    • 수정2011-03-30 12:58:49
    국제
대지진과 지진해일로 피해를 입은 일본을 돕기 위한 미국 내 모금액이 지금까지 1억 5천만 달러, 우리 돈 천7백억 원에 이르렀다고 모금단체들이 밝혔습니다. 미 적십자사는 지금까지 1억 2천50만 달러를 모금했으며 이 가운데 이미 천만 달러를 일본 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제 구호단체 세이브더칠드런과 월드비전의 미국 내 모금액도 각각 천3백90만 달러와 6백50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또 미 오리건주의 구호단체 머시코가 5백79만 달러를 모금했고 구세군도 수백만 달러를 모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슈

일본 동북부 강진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