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심각한 폭우 피해를 입은 태국 남부 지역의 구호 작업에 항공모함과 구축함이 투입됐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오늘 태국 해군이 폭우로 교통이 끊겨 발이 묶인 관광객과 현지 주민들을 구조하기 위해 코타오 섬에 항공모함 1척과 구축함 2척을 급파했다고 전했습니다.
유명 휴양지가 몰려 있는 코타오 섬과 코사무이 섬 등 남부 지역에는 현재 관광객 2천여 명이 폭우로 고립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태국의 유명 휴양지가 몰려 있는 남부 지역에서는 지난 주부터 지역에 따라 연 평균 강수량의 3배에 이르는 600밀리미터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모두 11명이 숨지고 백만여 명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오늘 태국 해군이 폭우로 교통이 끊겨 발이 묶인 관광객과 현지 주민들을 구조하기 위해 코타오 섬에 항공모함 1척과 구축함 2척을 급파했다고 전했습니다.
유명 휴양지가 몰려 있는 코타오 섬과 코사무이 섬 등 남부 지역에는 현재 관광객 2천여 명이 폭우로 고립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태국의 유명 휴양지가 몰려 있는 남부 지역에서는 지난 주부터 지역에 따라 연 평균 강수량의 3배에 이르는 600밀리미터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모두 11명이 숨지고 백만여 명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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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수해 지역 구호 작업에 항공모함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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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30 11:44:18
최근 심각한 폭우 피해를 입은 태국 남부 지역의 구호 작업에 항공모함과 구축함이 투입됐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오늘 태국 해군이 폭우로 교통이 끊겨 발이 묶인 관광객과 현지 주민들을 구조하기 위해 코타오 섬에 항공모함 1척과 구축함 2척을 급파했다고 전했습니다.
유명 휴양지가 몰려 있는 코타오 섬과 코사무이 섬 등 남부 지역에는 현재 관광객 2천여 명이 폭우로 고립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태국의 유명 휴양지가 몰려 있는 남부 지역에서는 지난 주부터 지역에 따라 연 평균 강수량의 3배에 이르는 600밀리미터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모두 11명이 숨지고 백만여 명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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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란 기자 ra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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