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일자리수 1년 전보다 12만 8천개 감소

입력 2011.03.30 (13:10) 수정 2011.03.3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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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일자리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달 빈 일자리 수가 12 만 8 천여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3 만 천개보다 44.5 %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전체 근로자수 대비 빈 일자리 수를 나타내는 빈 일자리율은 지난해 2월의 1.8 % 에서 0.8 % 포인트 줄어 1 % 로 잠정집계됐습니다.

한편, 지난달 1 인 이상 사업체에 종사하는 근로자는 천 3 백 62 만명으로 집계돼, 전달보다 17 만 2 천명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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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 일자리수 1년 전보다 12만 8천개 감소
    • 입력 2011-03-30 13:10:28
    • 수정2011-03-30 14:15:23
    사회
빈 일자리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달 빈 일자리 수가 12 만 8 천여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3 만 천개보다 44.5 %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전체 근로자수 대비 빈 일자리 수를 나타내는 빈 일자리율은 지난해 2월의 1.8 % 에서 0.8 % 포인트 줄어 1 % 로 잠정집계됐습니다. 한편, 지난달 1 인 이상 사업체에 종사하는 근로자는 천 3 백 62 만명으로 집계돼, 전달보다 17 만 2 천명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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