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다단계 영업으로 1조 8천억 원대 사기 행각을 벌였던 주수도 제이유그룹 회장의 최측근이자 제이유 네트워크 전 대표 48살 정모 씨가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서울 동부지검 형사 6부는 지난 2000년부터 2006년까지 주 회장 등과 함께 불법 피라미드를 운영하면서 11만여 명의 방문 판매원으로부터 모두 1조8천4백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정 전 제이유네트워크 대표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씨는 영업 손실과 적자가 커지면서 다단계 판매원들에게 수당과 매출 물품을 지급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거짓말을 하고 판매원 등록비와 물품 구입금 등의 명목으로 수조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 씨는 제이유 사건이 발생했던 지난 2006년부터 중국에 머물다가 지난해 말 여권이 만료되면서 귀국했습니다.
서울 동부지검 형사 6부는 지난 2000년부터 2006년까지 주 회장 등과 함께 불법 피라미드를 운영하면서 11만여 명의 방문 판매원으로부터 모두 1조8천4백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정 전 제이유네트워크 대표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씨는 영업 손실과 적자가 커지면서 다단계 판매원들에게 수당과 매출 물품을 지급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거짓말을 하고 판매원 등록비와 물품 구입금 등의 명목으로 수조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 씨는 제이유 사건이 발생했던 지난 2006년부터 중국에 머물다가 지난해 말 여권이 만료되면서 귀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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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유 주수도 회장 최측근 정모 씨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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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30 14:41:59
불법 다단계 영업으로 1조 8천억 원대 사기 행각을 벌였던 주수도 제이유그룹 회장의 최측근이자 제이유 네트워크 전 대표 48살 정모 씨가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서울 동부지검 형사 6부는 지난 2000년부터 2006년까지 주 회장 등과 함께 불법 피라미드를 운영하면서 11만여 명의 방문 판매원으로부터 모두 1조8천4백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정 전 제이유네트워크 대표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씨는 영업 손실과 적자가 커지면서 다단계 판매원들에게 수당과 매출 물품을 지급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거짓말을 하고 판매원 등록비와 물품 구입금 등의 명목으로 수조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 씨는 제이유 사건이 발생했던 지난 2006년부터 중국에 머물다가 지난해 말 여권이 만료되면서 귀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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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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