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신공항 추진이 백지화된 것과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은 마음이 몹시 무겁다고 말하고, 그러나 국익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음을 국민들에게 잘 알려달라고 김황식 국무총리에게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오후 김황식 총리와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으로부터 동남권 신공항 입지평가위원회의 평가 결과 등을 보고 받은 자리에서 이같이 당부했다고 홍상표 청와대 홍보수석이 전했습니다.
홍 수석은 이 대통령이 조만간 기자회견 등의 형식으로 국민들에게 이해를 구하고 향후 정책 방향 등을 설명하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오후 김황식 총리와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으로부터 동남권 신공항 입지평가위원회의 평가 결과 등을 보고 받은 자리에서 이같이 당부했다고 홍상표 청와대 홍보수석이 전했습니다.
홍 수석은 이 대통령이 조만간 기자회견 등의 형식으로 국민들에게 이해를 구하고 향후 정책 방향 등을 설명하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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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마음 무겁지만 국익 위해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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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30 17:58:09
동남권 신공항 추진이 백지화된 것과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은 마음이 몹시 무겁다고 말하고, 그러나 국익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음을 국민들에게 잘 알려달라고 김황식 국무총리에게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오후 김황식 총리와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으로부터 동남권 신공항 입지평가위원회의 평가 결과 등을 보고 받은 자리에서 이같이 당부했다고 홍상표 청와대 홍보수석이 전했습니다.
홍 수석은 이 대통령이 조만간 기자회견 등의 형식으로 국민들에게 이해를 구하고 향후 정책 방향 등을 설명하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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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현 기자 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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