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난을 겪고 있는 지상파 DMB를 위해 유료화와 규제 완화 등 다양한 활성화 방안이 추진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지상파 DMB가 시청자 복지에 기여하고 있지만 수익 모델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다음달 협의체를 구성해 DMB 개통비 부과나 유료 채널 운영 등 유료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방통위는 이와 함께 재난방송에 활용될 가치가 높은 DMB를 터널이나 지하에서도 시청할 수 있게 정부 예산을 지원하고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지상파 DMB는 단말기가 3천5백만 대 가량 보급돼있지만 광고 이외의 수익이 없어 누적적자가 800억 원을 넘어서는 등 운영난을 겪고 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지상파 DMB가 시청자 복지에 기여하고 있지만 수익 모델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다음달 협의체를 구성해 DMB 개통비 부과나 유료 채널 운영 등 유료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방통위는 이와 함께 재난방송에 활용될 가치가 높은 DMB를 터널이나 지하에서도 시청할 수 있게 정부 예산을 지원하고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지상파 DMB는 단말기가 3천5백만 대 가량 보급돼있지만 광고 이외의 수익이 없어 누적적자가 800억 원을 넘어서는 등 운영난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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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상파DMB ‘유료화’ 등 활성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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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30 19:45:59
운영난을 겪고 있는 지상파 DMB를 위해 유료화와 규제 완화 등 다양한 활성화 방안이 추진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지상파 DMB가 시청자 복지에 기여하고 있지만 수익 모델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다음달 협의체를 구성해 DMB 개통비 부과나 유료 채널 운영 등 유료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방통위는 이와 함께 재난방송에 활용될 가치가 높은 DMB를 터널이나 지하에서도 시청할 수 있게 정부 예산을 지원하고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지상파 DMB는 단말기가 3천5백만 대 가량 보급돼있지만 광고 이외의 수익이 없어 누적적자가 800억 원을 넘어서는 등 운영난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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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futur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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