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제2원전 1호기서도 연기

입력 2011.03.30 (20:20) 수정 2011.03.30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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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 물질 유출 사고가 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10㎞ 떨어진 제2원자력발전소 1호기에서도 오늘 오후 일시적으로 연기가 났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도쿄전력은 오늘 오후 5시48분쯤 후쿠시마 제2원전 1호기 중앙제어실이 있는 터빈 건물 1층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다가 20여 분만에 멈췄다고 밝혔습니다.

도쿄전력은 제2원전의 1∼4호기가 모두 원자로의 온도가 섭씨 100도 미만으로 안전한 냉온정지 상태여서 문제없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화재 여부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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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쿠시마 제2원전 1호기서도 연기
    • 입력 2011-03-30 20:20:50
    • 수정2011-03-30 20:35:01
    국제
방사성 물질 유출 사고가 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10㎞ 떨어진 제2원자력발전소 1호기에서도 오늘 오후 일시적으로 연기가 났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도쿄전력은 오늘 오후 5시48분쯤 후쿠시마 제2원전 1호기 중앙제어실이 있는 터빈 건물 1층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다가 20여 분만에 멈췄다고 밝혔습니다. 도쿄전력은 제2원전의 1∼4호기가 모두 원자로의 온도가 섭씨 100도 미만으로 안전한 냉온정지 상태여서 문제없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화재 여부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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