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홍명보호, 요르단과 아시아 2차 예선

안녕하세요~ 수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



확인해보시죠!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의 2차 예선 상대가 요르단으로 정해졌습니다.



2차 예선 조추첨 결과, 이란과 쿠웨이트 등 중동의 강호들을 피해 요르단과 함께 8조에 속했는데요.



우리 나라는 요르단과 6월 19일과 23일 홈앤드어웨이로 경기를 치릅니다.



롯데, 3회 연속 최고 인기구단



프로야구 롯데가, 여론조사기관인 갤럽이 실시한 ’2011년 프로야구에 대한 국민 선호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13.9%의 지지를 얻어 최고 인기 구단으로 뽑혔습니다.



최고 인기 선수는 13.5%의 응답를 받은 롯데의 이대호가 선정됐습니다.



추신수, 홈런 2개



추신수가 이번 주말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홈런 2개를 쳐내며 타격 감각을 끌어올렸습니다.



추신수는 신시내티와의 시범 경기에서 1회와 5회, 각각 한점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신한은행 ‘챔피언 1승 남았다’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이 챔피언 등극에 1승 만을 남겨뒀습니다.



신한은행은 KDB생명과의 챔피언결정전2차전에서 4쿼터 김단비의 결정적인 3점슛 두 개로 67대 63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현대건설, 챔프전 먼저 1승



NH농협 프로배구 여자부 챔피언 결정에서는 정규리그 1위인 현대건설이 먼저 첫승을 거뒀습니다.



현대건설은 1차전에서 정규리그 3위인 흥국생명을 3대0으로 물리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