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 속에 전국에서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오늘 낮 2시20분 쯤 경북 경산시 부일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5천 제곱미터를 태우고 4시간여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헬기 6대와 공무원 등 7백 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어 오후 3시쯤에는 경북 울진군 정명리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4ha를 태웠고, 오후 4시쯤엔 경북 고령군 삼대리 야산에서 불이나 10만 제곱미터의 산림을 태우고 2시간여만에 꺼졌습니다.
또 충북 영동과 옥천의 야산에서도 불이 나 각각 산림 1ha, 0.3ha를 태웠습니다.
오늘 낮 2시20분 쯤 경북 경산시 부일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5천 제곱미터를 태우고 4시간여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헬기 6대와 공무원 등 7백 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어 오후 3시쯤에는 경북 울진군 정명리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4ha를 태웠고, 오후 4시쯤엔 경북 고령군 삼대리 야산에서 불이나 10만 제곱미터의 산림을 태우고 2시간여만에 꺼졌습니다.
또 충북 영동과 옥천의 야산에서도 불이 나 각각 산림 1ha, 0.3ha를 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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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조 날씨 속 전국 곳곳서 산불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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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30 21:10:33
건조한 날씨 속에 전국에서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오늘 낮 2시20분 쯤 경북 경산시 부일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5천 제곱미터를 태우고 4시간여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헬기 6대와 공무원 등 7백 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어 오후 3시쯤에는 경북 울진군 정명리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4ha를 태웠고, 오후 4시쯤엔 경북 고령군 삼대리 야산에서 불이나 10만 제곱미터의 산림을 태우고 2시간여만에 꺼졌습니다.
또 충북 영동과 옥천의 야산에서도 불이 나 각각 산림 1ha, 0.3ha를 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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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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